작수 국어 현장에서 멘탈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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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멘탈 크게 안흔들리는 편인데
작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짜 미칠거같았음..
안그래도 컨디션 별로라 머리도 잘 안돌아가는 느낌인데
언매에서 시간대로 다쓰고 답도 애매하고
잊잊잊 골목안 2연타 맞는 순간
뒤에 비문학을 남겨둔 상황에서
진짜 멘붕 씨게 왔었음
1분간 심호흡하고 정신 차리고 어찌저찌
비문학 연계빨로 앞 두지문 개빨리 풀었는데
ebs에서 유심히 봤던 한비자 마저도 어려워서
나 지문에서 시간 다쓰고 많이 틀려서 ㅈㅈ
애매한 문제나 보기 문제들 4번으로 밀었는데
하나도 안맞고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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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터졌음
ㄹㅇ 그런 경험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음
현역이라 연계 제대로 안보고가서 걍 그냥 개털리고 나옴..... 국어가 ㄹㅇ ㅋㅋ
진짜 레전드
현역이라 시간관리 연습? 이딴거 안하고 화작 10분남기고 들어감 ㅋㅋㅋ 그래서 올해 시간강박 ptsd가 생겨버림
언매 마지막에 풀었었는데 첫 지문에서 멘탈 나갔었음
저도 35,39에서 시간 다쓴듯요..
삼수해야겠다는 생각
화작이라 악명에 비해선 상상이상으로 편안했음
언매 시간 조오오오오온나 쓰고 바로 엄마 생각 나더라구요.... 멘탈 개터짐 진짜

똥간 풀기 전까진 공통 다 맞겠구나 생각했었는데...개잘본줄 알았는데 채점하니 화작 83
혹시 작수 비문학 연계 크게 체감 됐나요??
넵 작년에 연계 확실히 해서 사회 과학은
분명 체감은 됐는데 (쉽기도 했고)
헌데 나름 한비자 여러번 봤는데도
가나 지문에서 개털렸습니다..
시간대로 다쓰고 세개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