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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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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마 영화만 보고 바로 쫑이에여 (군대 간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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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기억나네 3
방학때 쳐 놀다가 학교와서 개학첫날 의자에 앉는데 의자에 앉는게 적응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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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좀 평화롭게 합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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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박살나서 28 29 30 우수수 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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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40후반 50초라 그런가 040506 이런식인듯 자식 성공해서 자랑하시는 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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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ㄹㅇ 극소수한테만 말하고 잠수탔는데 오랜만에 연락한 학교 친구가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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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은 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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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캠퍼스가 대체 몇개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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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0
생명 2 목표이고 최저러라 주말엔 하루종일 할 수 있고 평일엔 3시간 정도? 공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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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이투스 신영균인가 직접가르쳐서 의대보냈다던데
와 지리네요
동욱쌤 아들 현역인데 공부안한다고 한탄하심ㅋㅋ
재종은 아니시긴 한데
그래도 국어는 뭔가 잘할듯
수능장 보내면서 반응해라 아들아 반응하는거다!! 이러나? ㅋㅋㅋ 뭔가 일본 소년만화같네
제가 수험생일 때 모 인강사이트에서 2007학년도 6월 평가원 영어 해설강의를 듣는데,
당시 해설을 하시던 선생님께서 득남 소식을 알리면서
'2006년에 태어난 아이들 중에서 내 아이가 영어를 가장 잘 하도록 만들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히셨던게 생각나네요.
이제 그 아이가 다음 달에 수능을 보겠군요.
하지만 절평으로 변해버린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