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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고점자체가 존나 낮아서 망해도 남들에비해서 덜망하는거임 남들은 운좋게 그 고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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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진다... 서킷 38회인데 66분컷 11문제 중 9문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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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더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231122가 241122보다 어렵다는 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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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기분들 11
학교에서 모고치고 나면 채점 결과표 같은거 나눠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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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영어 공부 0
수시반수해서 수학 영어로 2합 5 맞추려고 하는데요 영어가 6모 아마75 9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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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만 쉴까 5
공부가 효율은 커녕 정신만 잡아먹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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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론에서 막힌건 처음인듯 미적 20,22틀 22는 걍 뇌빼고 풀었는데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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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래도 4시간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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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학원) 2
나만 국어 어려웠음? 국어 교육청 처음으로 2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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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발췌독 한다는데 읽다가 답 나오는거 같으면 찍고 넘어간다는건가 아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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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졸립다 2
졸음에 질까봐 오르비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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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실모치면 미적 68~76까지 점수폭이 다양한데 남은 30일동안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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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그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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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리 함수 알러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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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신청이 안될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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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퀄리티 좋은듯 잘만든 문제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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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 전형태 나기출 고민중인데 둘중에 뭘로 할지 아니면 다른것도 추천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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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고싶긴한데 서킷 끼워팔기때메 사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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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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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도 가능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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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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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들 생각보다 고능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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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이걸 풀이라고 올리진 못하겠음 (21번은 다른 경우들 본다고 확통 페이지에 더 풀긴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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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4 과탐평균이랑 4합6과탐하나 맞출 수 있겠죠?? 9모랑 똑같이 전체 5개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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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8 9모 뭐드라 쨋든 2 10모 94 인데 기출책 1년 내내 미뤄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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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업용으로 직접 제작한 연계.변형문항 모음입니다. 혹시나 수험생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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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풀었는데 옆에 친구 10초컷해서 현타옴 교훈 :: 그래프를 좀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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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에선 떨어질 거고 수시 썼어서 의미는 없다만,, 하면 그래도 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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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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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바로 모든문제에 절댓값과 최소/최댓값 구하기를 금지시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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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질문 2
연소근로자일 경우에만 연령을 증명하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비치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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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유튜버 피셜 의료시장은 특수한시장-> 새로운 이윤을 창출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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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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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6개 틀리고 겨우 3등급 나왔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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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절댓값때고 푸는게 훨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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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패스 환급 2
보통 언제 나오나요? 지금 대성 듣고 있고, 아마 대성, 메가 둘 다 들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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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일이 더 많나요 좋은일도 그만큼 많은데 뉴스에 안나오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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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였던거같음 오히려 재종은 수업이 섞이니까 ㄱㅊ은거같은데 수능시간표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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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 인증들 보면 죄다 무/패 패 무 패 패 당함.... 진짜 오르비는 고능아들 집합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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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국어랑 영어가 무조건 1 떠야되는데 오늘 한수 점수를 보면 기분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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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하면 서킷할 필요 없나요? 아님 둘이 좀 다른가요? 서킷x안하고 다른 n제하는게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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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에 저출산 고령화에 허구한날 사람 죽고 성범죄는 맨날 나오고 물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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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ime no see Better call saul 이딴게 말이통한다는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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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다 씹불수능 2. 19수능 - 박태원 출제됨, 문제 중 ‘골목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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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끝 3
커하 중의 커하 영어1 태어나서 처음이여서 기분 개굿 수능 목표는 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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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9번이 안 풀리지? 왜 20번이 안 풀리지? 왜 28번이 안 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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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은 각 과목 다 개떨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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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7번 풀이 도와주세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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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노베입니다. 수상수하 는 따로 공부했고 수1수2기하 시발점으로 개념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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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번이 답임? ABC 동화 병존 융합인거는 알겠는데 세명 중 2명만 맞다는게...
낯선경험
이 부분은 확실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보임.
서로 생각을 공ㅈ유하기 힘들다 정도면 허용 가능하지만
낯선경험 = 보기에 따라 지금 시적상황인데도 허용불가능인가요?
지금 이국 부두에 와있는 경험이 낯설다는거면
등대에게 그 경험은 낯선경험이 아닌 일상임.
따라서 공유할 경험은 가고싶은곳에 가지못하는것 이지
낯선경험이 아닌거같음
근데 화자 입장에서 따져야하능것 아닌가요? 화자 입장에서는 낯선 상황에 놓인 것 맞고, 선지에서는 화자의 상황을 묻고 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용 ..? 절대 억지부리려는게 아니라 진짜 납득이 안 돼서 다시 여쭙니다 ㅜㅜ…
화자에 집중해야하는것 맞고, 따라서 화자의 내면세계, 즉 말하고자하는건이 판단의 기준임
주제, 내면세계 ㅡ 아 그리운 고향임.
게다가 시를 잘보면 화자는 고향을 떠나와 살다가 그나마 고향 가까운곳인 항구에 나와 그리움을 달래는것인데, 그 상황을 낯선경험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싶음.
즉 이렇게 봐도 되나요? 시어 글자그대로 봤을때 ‘공유할 수 없는 상황’은 허용될 수 있지만, 그 대상이 ‘낯선 경험’이라고 한정하는것은 보기에 근거도 없고, 지문에 근거도 없기 때문에 틀렸다
근데 저 선지에 포함되어 있는 (나)는 허용될 수 있다고 해설에 나와있는데 이 부분도 그렇게 생각하면 틀려야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생각의 공유라기보단
내 내면을 등대에 투영하고 있다고 보는게 더 적당하고
공유라고해도 낯선경험을 공유할수 없어서 쓴 구절은 아니란게 제 생각임
오 !!! 애초에 등대는 공유할 수 잇는 대상이 아니어서 의인법적인거니까 의인법 = 화자의 정서 투영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 처한 ’상황‘을 드러낸다고 보기 어렵고 그저 ’표현‘에 불과하군요 !!!
낯선 경험이라는 말은 보기를 봤을때 지금 화자의 상황의 원인이 ‘낯설어서’ 일어난게 아니라 생활의 어려움 등등등이라고 아야기 하고 있으므로 선지에서 ‘낯선 경험을 겪고 있다고’ 은근슬쩍 왜곡해서 적은거라고 봐도 될까요?
솔직히 저도 1-4 소거하고 풀었음
ㅈ같긴 하지만
이거 오답할때 보기에서 가 지문의 화자가 낯설어하고있다는 보장도 없었고, 가 지문 내에서도 화자가 무언가를 낯설어하는 정서는 나오지 않은 반면에 , 나 지문은 지문내에서 ‘이국의 땅에서 나는 ~’같이 명시적으로 낯설어하고 있는 상황인데
선지서 은근슬쩍 나 지문이 낯설어하니까 비슷한 상황에 처한 가도 그렇겠지?하고 유도해서 주관개입 시켜가지고 낚은 의도라고 분석햇는데 … 어떠신가요 억지 같나요 ㅎ ,….
가 지문은 just 그리움이지 낯설어서 -> 그리워 라는게 어디에도 보장되어 있지 않은거 같아서요
사실 전 서로 속삭이지 ‘못하니까’ 경험을 공유하지 못하는 건가? 생각하고 현재 화자는 이국에서 자국의 기억을 생각하고 있으니 공유하려는 경험이 낯설진 않은건가? 까지 갔었어요
근데 그냥 확신 못하고 세모 쳐놓고 나중에 고른듯
ㅁㅊ 그러네요 자국 떠올리고 잇으니까 나누려는 이야기가 낯선 경험보다는 과거추억 같은거일 가능성이 더 높네요 대박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