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7월 이작품 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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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
‘미루나무 그늘 아래에서 7월은 더위를 잊은 채 깜빡 잠이 들었다.’
이게 진짜 ‘7월’이 잠에 들었다..는 뜻이었음?????
난 뭐라하지 시적 허용 느낌으로 문장 구조 살짝 변형시킨 그런 문장이라 생각햇는데..
주체가 ‘나’라고 생각했음
간쓸개에서 의인화라 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ㅅㅂ
나의 문학적 감상력이 투머치인건가...
투머치가 아니라 부족한건가?; 7월이 잠에 든거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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