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부엉이 · 1324938 · 10/16 09:48 · MS 2024

    완전 노베였을 경우만 그렇고 보통은 내신하다가 와서 어느정도 기반 있던 상태라 그렇지는 않음

  • 하제타。 · 1303135 · 10/16 09:49 · MS 2024

  • Ka so JK · 1219869 · 10/16 09:52 · MS 2023

    현역 의대도 있는데 뭘.. 어디에나 고능아는 있음

  • 일병 나무다 · 1151331 · 10/16 10:20 · MS 2022

    전 그런거 보통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어떻게든지 할 수 있어요
    저도 현역의대 붙기도 했고

  • lllIIIIIlIlllIlI · 1200918 · 10/16 11:12 · MS 2022

    정시로 가신건가요?ㄷㄷ

  • 일병 나무다 · 1151331 · 10/16 11:14 · MS 2022 (수정됨)

    수시 납치라 정시로는 아니었고 서울대 가고 싶어서 반수해서 정시로 서울대 갔어요

  • 학벌주의자 · 1037202 · 10/16 10:23 · MS 2021 (수정됨)

    보통 웬만한 학군지면
    1. 중2때부터 최소 영어 기출 돌리고 중3, 늦어도 고1때 고정1등급 실력 확보
    2. 중1때부터 선행을 하거나, 혹은 본인 학년 심화 공부 열심히 해서 수학 실력 확보
    3. 중2때부터 국어 기출 돌려서 고2때까지 평가원 1등급 확보
    + 고등학교 1,2학년 방학 시즌마다 수능 공부

    이렇게 해서
    보통 고2 11월쯤 되면 국영수 중 두 개 이상은 1 찍히고
    사탐은 국어 영어 잘하면 잘하게 되고 + 내신때 공부
    과탐은 내신때 열심히 해놓고,
    특히 물리 화학은 중딩때부터 선행한 애들이 많아서

    위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어도
    (공부를 고등학교 와서 시작한 경우)
    고1, 고2때 내신 열심히 챙기면서 기출 여러 번 돌리고
    -> 실전개념도 이때 다 완성
    방학 시즌마다 수능 공부 집중해서 하면
    보통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은 확보하고 고3 들어옴

    고3때 처음 그 과정을 하면 당연히 힘들죠…
    고3때는 뭘 쌓기보다도
    고2때까지 다 쌓아놓은 걸 더 견고히 하고 다듬어 가는 과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