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 10모 빌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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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몇분충이 있는데 오늘도 수학칠 때 쌤한테 "3분정도 남았나요?" 라고 물어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6,9모 때도 꾸준히 해옴. 몇 분 남았는지 물어봄.
물론 대답은 쭉 없었음. 이 새끼 이거 진지하게 누가 안 가르쳐주면 수능장 가서도 이러는 거 아님? ㅋㅋ 저러면 실격이지 않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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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출신 학교는 포스코재단인데 임직원전형이라 해서 80명인가를 거기서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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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지금 푸는 건 이감밖에 없음 선택지에 없어도 좋은 모고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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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간 쫒겨서 그런지느몰라도 15번이 제일 어려웠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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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출,사설풀고 분석만 수능칠때까지 계속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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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에서 동일한 어근이 뭔 소리야?? 난 원형이 같냐 이걸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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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설 모의마다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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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90시험지는 아닌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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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났네 2
그냥 30분만 더 자고 밤새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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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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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그런거! 논란만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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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수시에서 끝냈어야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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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루다가 오늘까지 최종 선택인데 솔직히 문과할지 이과할지도 모르겠어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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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이거 다 끝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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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꺼 들으려하는데
수능장 쫒겨나겠네요ㅋㅋㅋ
3분빌런은 신선하네ㅋㅋ
3분 카레 준비해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