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생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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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능검 공부 하기 싫은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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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자신있는 그림분야
그림 못 그리는 디자인학과입니다..ㅎㅎ
저도 국민대 준비하는 삼수생인데 대학생활 어떠신가요?
전 사반수해서 들어왔는데 아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수업도 좋고 교수님들도 좋고 주변 학생도 좋고
안녕하세요 나이로 4수생인 04년생 현재 지거국 행정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홍대 자전을 목표로 26 수능 공부에 다시 도전하려고 하는데 맞는 선택일까요? 23수능 25212 24수능 15313 나왔습니다…ㅜ 학교는 23현역때 붙어서 24수능 반수했는데 실패하고 다시 복학하다 현재 1년 반 다녔어요… 학교생활하면서 어차피 공무원 할건데 대학다니는게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고 평소 패션이나 디자인 관련 쪽을 너무 좋아하고 현재 미대생인 친구들한테도 미감이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수학3 목표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4수까지 해서 가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도전하는게 맞는건지, 미대입시를 준비해본적은 없어서 만약 붙었다고 했을 때 적응할 수 있을지, 취업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4반수로 국민대 미대에 온 입장으로서 단도직입적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자인에 관한 열정과 확신이 있다는 가정 하에요
미대 입시를 하지 않았어도 감각이 있다면 적응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그림을 그리는 순수 미술쪽 제외) 요즘엔 인터넷도 잘 되어 있어서 핀터레스트 등으로 보는 눈을 키우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저도 현재 1학년인지라 취업에 관한 질문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일단 제가 본 케이스들을 보면 취업도 다들 좋은 곳으로 잘 하시고 창업하셔서 잘 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더 있으시다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대관련 글 찾다가 발견하게 되어 질문남깁니다 올해 삼수했고 국어를 망쳐서 원서는 한성대/설여대 미대 넣을 예정이고 홍대/국민대 자전 목표로 사반수 할 생각입니다 혹시 과 내에 3,4수 하신분들 꽤 있을까요? 아무리 미대라지만 사수부터는 한번 더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네요.. 일년 투자해서 급간 바꾸는 것에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그냥 붙은 학교에서 열심히 포트폴리오 만드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