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중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83629
전세계를 나의 적으로 돌리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 비문학 난이도 최하 문학 중 언매 하
-
기저함수를 벅벅 0
회귀 끼야악
-
연애할때 6
외모를 90을 보는것 같은데 연애경험이 늘어날수록 성격으로 옮겨가나요? 아직 까진...
-
업키다 업키 3
오예
-
10평 5
10평에서 3합 몇정도 나와야 수능에서 3합7 맞출 수 있다고 보세여
-
방청소도 안 하고 똥글이나 벅벅싸고
-
틀릴까봐 2번씩 검산하는 게 습관임 ㅠㅠ
-
나는 수능만 치면 살빠짐 올해 안 치니까 돼지네 깨달음
-
놀랍게도 실화였습니다…
-
8번부터 쎄하고 9번 10번 계산 폭탄 11~13번 신유형인데 존나 안풀리고 안읽힘...
-
맞다면 1시간만 미뤄줘요 아직 공부가 안 끝났어
-
241122 6
작수볼때 현장에서 5분컷 했는데 다시푸니까 개어렵다 그때 왜캐 잘했지
-
생윤 0
41 역대급으로 조졌는데 2는 뜰까요 ㅠ
???:내 것을 적으로 돌리는 멍청이가 어디 있냐?
제대로 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왕따가 아님 내가 전교생을 왕따시키는거임
그러함
왜 이렇게 기존 이론, 공리의 부정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이론은 단순히 기존의 것을 부정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수학과 논리학과 같은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죠.
저 둘은 일종의 '공리'라는 규칙 하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게임과도 같습니다. 자신은 규칙을 부정하겠다며 축구시합 도중 손으로 공을 들고 뛰는 선수를 그 누구도 우수하고 뛰어난 선수라고 부르지 않죠. 그냥 미친놈이라 생각하며 조용히 경기에서 퇴장시킬 뿐입니다.
손발 다쓰면안되나요
님이 그렇게 규칙을 만들 수는 있겠으나 그것을 축구라고 해야할지, 그것이 얼마나 인기 있는 스포츠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리도 마찬가지죠. 님이 기존의 공리를 뒤집어서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겠으나, 그것이 얼마나 학문적으로 의미가 있을지는 미지수죠. 학창시절에 혼자 공책에서 끄적이던 공책rpg 수준에서 머무를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