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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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나의 적으로 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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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 믿기지는 않긴해요 제가 2000년대 중반에 수능본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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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고 싶다 6
레인보우 염색 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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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급 국어 시험지가 고1 3월학평으로 출제되었다면 2
1컷 한 60점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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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바위상태 0
갑자기 자의식 과잉이랑 피해망상증 오는데 정신과 예약 안해도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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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안돼ㅠㅜ 수능이 23일 남았지만 수학만큼은 걱정 놉! "수 학 의 단 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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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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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2 2단원 하는중이에요.. 한달안에 끝내기 ㄱ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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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럭키비키 3
저번에 저희학교만 안준다던 대구교육청 실모를 월요일에 수능 시정으로 단체응시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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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뭐가 더 좋을까요? 1등이 아니라 상위 0.1퍼센트정도라고 가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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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해야 하나.. 문제가 헷갈린다 해야 하나.. 간만에 문학에서 35분 넘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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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왜 점점 떨어지나 했더니 작수빼고 풀어본 기출이 없네... 강기분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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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건물 1층에서 오늘 애들 답맞추던데 지나가면서 미적 28번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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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쉽지않다 0
벅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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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미끄러지면 시간 압박때문에 급해지고 급해지면 실수가 많아져서 무슨 실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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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가 뭐고 그냥 내가 잡아먹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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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내용 진짜 다 까먹어서 원과 직선이 만난다-->이런조건도 바로 해석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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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중ㅋㅋ 1
시간아멈춰라
???:내 것을 적으로 돌리는 멍청이가 어디 있냐?
제대로 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왕따가 아님 내가 전교생을 왕따시키는거임
그러함
왜 이렇게 기존 이론, 공리의 부정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이론은 단순히 기존의 것을 부정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수학과 논리학과 같은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죠.
저 둘은 일종의 '공리'라는 규칙 하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게임과도 같습니다. 자신은 규칙을 부정하겠다며 축구시합 도중 손으로 공을 들고 뛰는 선수를 그 누구도 우수하고 뛰어난 선수라고 부르지 않죠. 그냥 미친놈이라 생각하며 조용히 경기에서 퇴장시킬 뿐입니다.
손발 다쓰면안되나요
님이 그렇게 규칙을 만들 수는 있겠으나 그것을 축구라고 해야할지, 그것이 얼마나 인기 있는 스포츠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리도 마찬가지죠. 님이 기존의 공리를 뒤집어서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겠으나, 그것이 얼마나 학문적으로 의미가 있을지는 미지수죠. 학창시절에 혼자 공책에서 끄적이던 공책rpg 수준에서 머무를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