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중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83629
전세계를 나의 적으로 돌리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합불 여부는 바로 나오겠군.
-
고르는방법은 제비뽑기
-
재능 0
재능이 1~10까지 있으면 누구는 10이고 누구는 1이다 수능을 정복하는데 있어서...
-
어차피 실제로 있다 해도 이 악물고 애써 부정할거라 안 물어본 모쏠아다단이면 7ㅐ추
-
인생ㅈ됐네 1
ㄹㅇ로...
-
중경외시 1
중앙대 경영학과 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
두껍아ㅠ두껍아 2
헌집줄게새집다오
-
레이싱게임장비 사서 포르자호라이즌하고 싶음
-
무물보타임 3
없으면울거임
-
신칸센 타고싶음 6
사실 신칸센보다 신칸센에서 도시락을 먹고싶음
-
1월 둘째주쯤부터 봐서 친구들 약속 잡아서 만나야겠다 다음주쯤까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할거야
-
5칸쓸거임요 6칸 쓸거임요?
-
인생 ㅈ됏네 6
ㅅㅂ~
-
고 연 고 연 고 연 고 연 왜 뜬금없이 연대가 오르냐고 미치겠네 로스쿨도 생각해야 하는데 아
-
ㅇㅇ
-
걍 친구라도 있었으면좋겠음
-
궁금ㅎㅎ
-
.
-
중대 최초합에서 불합권으로 밀려나서 안정으로 둘중 하나 안정으로 쓰려는데 닥전인가요?
-
모솔 탈출
-
섹스라는 행위가 실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서..
-
서울여대가 어느 급임? 10
??
-
현실 세계는 나한테 너무 힘들어.. 오르비 유튜버같은거 하면서 주식 좀 하고 수능...
-
올해까지만 밤에 ㅈㄴ 쳐먹고 새해부터 자제하자
-
새해 첫날부터 피시방이라 생각해보니 낫배드인데
-
매일 먹어도 상관 없을 것 가틈뇨
-
이중등록?ㅜ 0
만약 하향으로 걸어둔거 하나 붙어서 등록금 넣어뒀는데 이후에 정말 가고싶은 학교...
-
언매 유명한건 알고있는데 언매 안듣고 문학 독서 화작 전부다 전형태쌤 들으면...
-
슬픕니다 안 그래도 사회성 딸리는데
-
경영 안 되나요
-
이정도면 내일 바로 넣어놔도 될까요....계속 6칸이었습니다!! 제가 인서울 입시가...
-
1 + 1 1 + 2 2 + 2 조합 상관없이 뭐일거같습니까
-
알바끝 0
굿
-
등수 쭉쭉밀리네 0
허허 진짜 떨어지겠노
-
숭대 전기공학과 0
여기 안정으로 쓰려는데 취업으로 별론가요..??
-
공대는 가고 싶은데 건설환경은 전망이랑 미래가 없다해서 걱정이네요 ㅠ 나라가 통일이...
-
급함뇨… 5
이거 안정임?? 건대 공대자전 62명 뽑음 다군
-
친구여동생 너무 제스타일이라 번호교환은 했는데 먼저 연락을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
똥파리가 꼬이네.
-
무물보 해드립니다 26
무물보 딱히 반응이 없네 댓글 달면 질문 해드림요
-
나만그런가 고뱃 << 나쁘진 않은데 그냥 그럼 연뱃 << 걍 웅장함 별 이유는 없음
-
동점자 처리기준 0
상지한 동점자 처리기준이,,, 수학 백분위 보고(생기부는 당연히 있을 테니까) 그...
-
님들 8
ㅎㅇ
-
걍 오르비에서 뻘글 드립 치면서 노는게 내가 사회의 부품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유일한...
-
임마 왜이러노 2
개무섭네
-
내년애는 뱃지도 장착하고싶어요!ㅠ
-
부산약 좋나요? 7
부산 메디컬 중에는 그나마 본캠이라 좋다는데
-
50명 넘게 뽑는 과인데 합격예상등수를 20몇등까지밖에 안주네요...? 진학사를...
-
안정으로 하난 잡아놨고 여기 소신으로 10명 후반대로 뽑는 과 붙을만 한가요?
-
역대 신기록!!
???:내 것을 적으로 돌리는 멍청이가 어디 있냐?
제대로 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왕따가 아님 내가 전교생을 왕따시키는거임
그러함
왜 이렇게 기존 이론, 공리의 부정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이론은 단순히 기존의 것을 부정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수학과 논리학과 같은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죠.
저 둘은 일종의 '공리'라는 규칙 하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게임과도 같습니다. 자신은 규칙을 부정하겠다며 축구시합 도중 손으로 공을 들고 뛰는 선수를 그 누구도 우수하고 뛰어난 선수라고 부르지 않죠. 그냥 미친놈이라 생각하며 조용히 경기에서 퇴장시킬 뿐입니다.
손발 다쓰면안되나요
님이 그렇게 규칙을 만들 수는 있겠으나 그것을 축구라고 해야할지, 그것이 얼마나 인기 있는 스포츠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공리도 마찬가지죠. 님이 기존의 공리를 뒤집어서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겠으나, 그것이 얼마나 학문적으로 의미가 있을지는 미지수죠. 학창시절에 혼자 공책에서 끄적이던 공책rpg 수준에서 머무를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