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풀때 직관풀이 고쳐야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77820
실모 풀때 대충 딱 봐도 이상황이네 하고 풀고 넘기는게 항상 한두문제는 있음
특히 9~13 이 번호대는 빨리 넘겨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더 그렇게 풀게됨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좋은 습관은 아닌 것 같은데 고치는게 낫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가기상 4
더 자고싶다
-
일단, 이 글은 연대 비방문이 아님. 연세대한테 더 나은 해결책 제안할려고 씀....
-
아니 저러면 안 되는 거잖아
-
북한은 그냥 제발 좀 내버려달라는걸 온 몸으로 표현중인듯 1
육로, 철로를 파괴하는거 보면..
-
오히려 야로나 덕분에 찐따 생활을 덜 박탈감 느끼면서 한 듯
-
오르비는 계속 남았으면 좋겠는데... 그때는 수시러들의 커뮤가 되거라 화석이 돼서 종종 놀러오게
-
짜치고 자시고 0
아 나도 여사친 생기게 해 "줘" 썸 타게 해 "줘" 모쏠 탈출하게 해 "줘"
-
엥스러운게 많지 교육과정도 아닌 판사법을 선지에서 내질 않나..
-
학교 다니면서도 계속 9시간음 매일 채웠었는데 이제는 진짜 너무 힘들고 앉아있는거도...
-
저희 집은 어머니 알레르기 때문에 못 키움
직관에 근거가 있을건데 그걸 찾아보심이
막찍는거라면 실전때 안나올수 있지만
특수특수개특수 이런건 괜찮다 생각(오히려 유용하다 생각...)
고칠 것 까진 없져 대신 논리 풀이도 다시풀때 챙겨가시면 굿. 저도 작수 22 현장에서 걍 직관으로 때려 맞춰서 풂
수능은 직관 키우라고 하는거임
엄밀한건 대학가서하셈
직관을 너무 신뢰하지는 마셈
딱봐도 이상황이 답이겠네, 혹은 이 조건의 동치적 의미는 딱봐도 이거네 했는데 실제로는 아닐 수 있는거고
본인의 직관에 대한 신뢰가 강할수록 일종의 확증편향이 발동해서 분명 조건과 모순되는 상황인데도 맞다고 오판하게 될 수도 있음
이제 조건 부등식으로 나오면 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