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2 관련된 글들 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71117
언제 기출 연계다, 뭐랑 아이디어가 비슷하다면서 별별 기출 다 나오는데
정작 제일 비슷한 얘네 둘은 언급된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위에서부터 200430(나) 181030(나)인데
교육청 기출 푸는 사람이 없는건가?
교사경도 기출인데 거르고 n제부터 박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덕여대 근황 4 12
-
기도해봄
-
인서울 어디까지 ㄱㄴ?
-
재수까지 정상적으로 했으면 공부량 자체의 부족은 아님 단지 수능 하루의 운같은...
-
확통: 어차피 어떻게 내든 안보는 일정 비율들 있어서 겉보기만 무섭게 (27번만...
-
공통 난이도 체감은 객관식은 24>25 인데 주관식이 25>>24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가본적 없는데 가면 뭐함 그냥 뺑뺑이 돌다 나오는건가
-
sm휘에서 노이즈로 이의신청하자는 글이 있는데 말이 안돼보이는데 진짜 노이즈가...
-
1. 문제: 리더의 자질, 지문에서 드러난 리더의 문제점, 해결방법, 리더의...
-
주변 사람중에 47점 이상 고득점자도 많고 9모때랑 비교해서 딱히 크게 떨어졌다는...
-
이성적으로 어디 노려볼 수 있을까요??
-
왤케많냐
-
교차로 연대 가능할까요ㅠㅠ
-
있을까요??
-
딱 22수능에서 확통이 쉬운 정도 같은데 확통 공통 평균이 높아진 거 감안하면...
-
https://cafe.naver.com/righteacher/825?tc=shared_link
-
2026 괜찮아 올라왔던데
-
그냥 한 일박이일정도 혼자 무작정 고속버스 가보고싶은데 너무 사람많지않은곳으로 지역 아무데나 추천점
-
올수 22틀 96 9모100 서바 후반 하방 88 거의 92-96 진동 월례...
-
그래도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 괜히 낙지를 일찍샀나
-
화학에서 급하게 지구로 바꾼 예비고3입니다. 2주전부터 매개완+매기분 시작했는데...
-
실모랑 멘탈이 맞는거같음 솔직히 이번 수능도 한 2~3등급만 돼도 공통에서 한두문제...
-
에휴 1
시력 둘다 0.1 나옴 ㅋㅋ 언제 더 낮아졌지
-
그사이는 성적 상승이 눈에 잘 안 보임ㅋㅋ
-
예전엔 1 후반도 갔다고 들은것같은데 많이 빡세졌나
-
생지 표점 왜저래? 10
물화 68점 66점 나온 거 보고 크으 물리 거의 70점이네 망한 국어 탐구가...
-
정법 vs 생윤 2
사문한개끼고 갈라는데 뭐가 더 괜찮나요 생윤이 표본은많은데 오개념도 많다고해서 고민되네요
-
나이는 고3이지만 자퇴생이라 학교안다녔음 친구 한명도 없고 가족들 다 바빠서 저녁에...
-
80점에서 갈릴것 같은데
-
44,444덕 9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유명 기업의 높으신 분들이 의뢰를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음 ㄷㄷ 근데 아직...
-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n수생입니다. 올해 수능을 잘 못봐서 내년에 한번 더 볼지...
-
언매1틀 85 6
2컷 안될까요 제발........ 제발......ㅜㅠㅠㅠㅠㅜㅜㅜ
-
어떤분이 어디 윈터갓다온 후기? 올렷는데 저도 거기 갔다와서 거기 뭐 밥에서...
-
어디 가시나요 증원은 둘 다 많던데 그냥 궁금해요
-
힝상 평균 2떴는데 이번 수능 개 쳐망해서 평균 4뜬 인간은 쌩 삼수 해야 할까요...
-
대 중 앙 6
푸앙
-
등급 예상좀 부탁드려요
-
수능 다시볼만 하고 하면 될거같고 이런 느낌 들어?
-
(제발 부탁드립니다)✅경희대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 0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내 후마니타스 필수교앙 중 하나인 세계와시민 수업의...
-
육군군수? 1
그 힘든 과정 제가 이뤄보겠습니다. 솔직히 군대에서 개념안까먹을 자신은 있어서 (장기기억이 좋음)
-
[화학 논술] 연세대 미래캠 의예과 논술 지원자들 컴컴 1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우선 수능을 치고 온 여러분들 모두 수고...
-
실력은 전혀 안 오름 서바도 보통 88 나옴 그냥 시험지가 나랑 잘 맞았음 +1...
-
할 수 있다면 무슨과목 할 수 있을까요?
-
새로운걸 시작하는건 엄두가 안나..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3.4월 - 수능 : 빡공 수능 뒤 : 다시는 이 짓 못하겠다 or 이게 내...
-
언매 93, 미적 88, 영어한국사1, 물리 47, 화학 50 올1은 뜨나요? 컷이...
-
1. 난도가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정답률만 봤을 때 24수능과는 거리가 멀고,...
-
중경시 자연계열 가능할까요?
교육청은 기출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 않나 걍 사설아님?
교육청기출도 기출분석 되어있어야함
사설컨보다는 우위인건 맞지만 기출분석의 의미가 있음? 평가원이 내는게 아닌데
이것조차 동의가 안되는사람도 많을듯…
평가원에 안 나왔지만 교육청에 나와서 실전개념화되는 것들도 많음
좋은문제인건 저도 동의하는데 실전개념화되는게 많다는게 님 주장을 뒷받침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언제나 교육청 출제요소들은 "미출제요소"인거고 그이상의 가치는 없다봄
온갖 사설문제들은 평가원 교육청 기출 안 가리고 연계 및 변형해서 내는데 사전 이론학습이 안 되어있으면 그 문제들을 풀어서 얻어가는 게 적을 수밖에 없죠
예를들면 이런거 180330(가)
넓이의 미소변화율
저거 한줄짜리킬러 ㄹㅇ…
저거 조건이랑 윗문제 Am조건 엮으면 걍 231122임 ㄹㅇ
둘다 엄청 좋은 문제인데
요즘 안 푸는거같기도하고
매우 동의합니다. 정작 새롭다 느끼는 엔제 문제들도 알고보면 교육청 기출 변형한 경우들이 많죠.
231122 글 제가 올렸는데
첫번째 교육청 기출이랑 231122 연관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많이 풀어봤으며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대학 수학에서 평균값 정리와 관련된 내용을 학습하다가 230608과 완전히 똑같은 예제가 있어서 거기서 깊게 생각하다보니 “당해 6평에서 미리 평균값 정리 주제를 암시한 건가?” (확신x) 그런 생각도 들어서 올려본 거예요
글쓴 의도는 사람들이 교육청기출을 낯설어한다지 231122랑 그런 기출들이 관련없다는 아니라서 님이 해명할 필요는 없음
근데 님 글 읽어봤는데 솔직히 그 문제는 평균값정리로 푸는 한가지 방법이 있을뿐이지 좀더 염두에 둔 수식풀이는 부등식 양변 정적분일듯
만약 평균값정리가 메인 풀이였으면 문제에 그 발상을 떠올릴 그와 연관된 어떤 단서를 흘렸을거라 봄
그 문제의 메인의도가 부등식 양변 정적분이라는 말씀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교육청 기출이 중요하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원함수 함숫값차 문제니까 도함수 정적분 발상은 개연성이 있죠
그리고 평균값정리가 메인이라고 해도 같은 개념이 쓰였을 뿐 쓰인 방식도 다른데 그걸 연계라고 보기엔 사후적으로 끼워맞춘 감이 없잖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