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제일 등급 올리기 좋은 과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69933
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재 저는 (아마도 대부분 모르실 법한)기숙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능 성적은 55444 (화작 확통 생윤 사문)이었고 수시로 갈 줄 알고 정시 공부를 아예 안 한 상태로 보았습니다.
수시 결과는 좋지 않았고 고민 끝에 정시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6월에는 24423 (화작 확통 쌍윤)이 나와서 솔직히 9월쯤이면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9월에 44313이 뜨더라고요 (국어 관련해선 국어 시간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지만 어쨌든 제 성적이니...)
(수학은 68점 나왔습니다. 확통 1틀)
수시는
건동홍숙 라인 논술 지원했고 나머지 수시카드는 인서울 끄트머리에 학종으로 두 개 썼습니다.(점수 상으로는 제가 조금 더 높지만 글쎄요 재수생이라 이것도 절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도 안정 지원이라 생각하고 넣은 대학에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논술은 현재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인강으로 했었구요.)
적어도 1년 하면 국숭세단 성적은 나올줄 알았는데 성적이 이렇게 되니 당혹스럽습니다.
특히 수학은 진짜 안 오르더라고요. 진짜 말도 안되게 안 오릅니다.
그렇지만 남은 한 달간이라도 최대치로 노력하고 싶습니다.
혹시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오르비 선생님들의 조언이 절실해 올려봅니다.......
+ 기숙학원을 그만두고 영어/논술 학원 다니는건 정말 아닌 것 같나요?
(영어 수업이 이해가 잘 안되서 걱정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탐 투투 나름 잘봐서 서울대 갈거같던데 ㅋㅋ
-
지금 내 상태가 온갖 시험에 부적합한 인간이 되어버린 거 같음 이게 불안감이 자꾸...
-
오르비꺼 8
끄고 자자.
-
저 내신이 이 모양이고 고등학교 때 이과였습니다. 진로과목은 체육 제외하고는 다...
-
약간그상남자같은스타일 전라도,제주도사투리제외
-
일부러 천만덕입니다라고 써서 뒷길 파두긴헸는데
-
경북대 지원하려간다
-
세종에서 홍대다닌다고 하면 세종캠인줄앎 그래서 대학 안말하고 다님 ㅠㅠ
-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겟지 머
-
선착순 1명 11
천만덕입니다
-
언미영생지 99 87 1 91 89 교차 생각은 없고 이과 낮과여도 괜찮아요...
-
그렇다면 과탐 개념기출 다 끝냈으면 그 시기에 시대 단과 다니는건 비효율적인가요?
-
조금의 참음이 쌓여서 인격이 만들어진다. 큰 변화를 기대하지말자. 그저 조금만 참을 뿐이다.
-
서강대이제탈서성한이잖음 반박은안받음
-
아니면 자던가 이 무친m생새기 미치겟음뇨
-
문과정시 건동홍 가능할까요..?
-
새벽에 일어나야 되는데 큰일났군 다들 잘 주무십쇼~!
-
무휴반이라도 해볼까
-
행복이란 6
샤워를 마치고 강아지를 품에 안고 따뜻한 차를 마시는것.
-
당연한 소리인데 수능 볼때마다 대학급간이 유의미하게 오르니까 4
수능 중독되는 사람들이 이해 감
-
이미지vs정병호 0
누가 더 좋나요?
-
어쩌다보니틀딱삼수생이되서 오르비나하게되버린것이에요 너무슬프다에요
-
(화미)40 85 2 94 68 부끄럽지만 이게 작년보다 12등급 오른거임......
-
저거는 혐짤수준인데;;;;;
-
다시 문제보고 생각을 여러모로 해봣는데 아마 경미한 수준으로 해서 25미적이 좀 더...
-
나이도 있고 다시는 입시판에 발 안들일 생각입니다. 물론 막상 접수할 때 되면 마음...
-
물론 나도 웃고 있으면 좋겠다 ㅠ
-
수능 끝나지만 2
무휴반이라 낼부터 공부달려야하네 (수능말고 대학)
-
모의수능 포함 수능만 모아봄모의수능 영어 3인가 그랬음
-
내일학교가기싫다 6
수능끝난 수험생분들 부러워요
-
심찬우t 이적 4
오르비 클래스 잔류라고 생각해요.모두가 말린길을 선택 하셨다는데(대성,메가 둘 다...
-
제 소원이 이대가는거여서 백분위는 92 100 1 86 87 참고로 성별은 남자입니다
-
이번에 생1생2 본 수험생입니다만.. 내년에 선택과목 하나를 지1으로 바꿀까도...
-
공통 객관식이 물로켓이었다 쳐도 20 21 22가 다 만만치 않고 미적도 28 29...
-
헐 잠 안온다 6
그런 의미로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긁적
-
미적과탐 선택자입니다 도저히 공대는 갈 엄두가 안나서 교차지원으로 경영경제 적고...
-
재수고민입니다.. 11
작수 보고 올해 1월부터 노베로 군수했어요.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서 강기분,...
-
나도 이제 세월을 느끼는 나이가 됐구나 아무 걱정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밤이다
-
3등급도 안나옴ㅇㅇ 기출 ㅈ도 안풀어봤으니까 저런 소리 나오는거임 그러니 3등급도...
-
전과목 다 노베라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인강은 메가스터디/무료인강 으로 추천...
-
가능한 곳 어디 없을까요? 지역인재 안됩니다...
-
정말로
-
진짜압도적인재능을가지고싶음뇨 하지만나는범인에불과하나는거에너무나슬픔뇨 레포트안쓰고똥글난사중인거한심함뇨
-
현역때 만족할만한 성적을 못받았어서 재수...물론 남들에 비해서는 초라할지 몰라도...
-
하 진짜 안경 써야겠다 10
앞이 안보이네....
-
어케생각하심 언젠간 듣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18일까지가 대성 할인?기간이던ㄷ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