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사탐은 똑같은 탐구라고 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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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랑 사회 교육의 의의를 떠나서 걍 과목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다른데 이걸 그냥 과학이랑 사회니까~ 하고 탐구로 묶어버리니 과탐의 20문제 30분컷 여백없는 시험지에 빽빽하게 계산하기 이딴 시험스타일이 등장하고 과탐러는 한처먹고 사탐러는 가만히 있다가 시비털려서 ㅈㄴ 빡치는 거라고 생각함요
과탐사탐으로 제일 현타왔던 순간이 영잘+쌍사 친구가 자긴 수학까지만 보면 수능끝난 거라고 했던ㅎㅎ..... 물론 쌍사라는 과목 특징도 있겠지만 탐구는 푸는데 각각 10분도 안 걸린다는 소리 들은 순간만큼 현타온 적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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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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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감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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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못하는데성적은잘받고싶은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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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 예열 지문 (ebs) 수학 손바닥만한 종이에 정리한 길이공식 넓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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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빨리 복귀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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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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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먹는 이외의 용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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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여친말고는 안해봄 그래서 문화를 모름 우리학교에 ㅈㄴ 예쁜 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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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ㅎ산에서 이윽고 날아올라 뜨거워지는 국정원 한가운데 추억이라면 야 기분 딱 좋다...
쌍사로 n수하면 ㄹㅇ 공부량 없겠다
안그래도 그 친구 재수하면서는 국어수학만 공부하더라고여.. 사탐+영어 안정 1~만점 라인이었어서 영어는 9모 이후로 ebs 깔짝대면 된다면서 상반기 내내 유기함ㅋㅋㅋㅋㅋㅠㅠ
ㅋㅋㅋㅋ 존내부럽네...
왜 재종 안 가냐는 말에 “영어랑 탐구는 수업이 필요 없어서”라고 하는 개킹황친구엿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