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2 때 같은 방 룸메가 절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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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수능준비 했었음. 낭만 ㅋㅋㅋ
몰래 방에서 같이 라면 먹고 등교도 같이 함.
재수도 같이 했었는데.
결말이 좀 그럼.
결국 헤어져서 소식을 모름...
추워지니까 그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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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컷이고, 9모 84점입니다. 10월 4번째 주 정도까지 기출 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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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실모, 적중예감 어렵다는분들 표점 맛있게 먹을게요 냠 16
겸손하자 하나 틀리면 끝이다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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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개 풀고 기분 좋아 죽을뻔했는데 쉬4는 아니져........? 수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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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갤마냥 미친 듯이 리젠율이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없지도 않고 적당적당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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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까지 속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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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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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 3등급대 정도 분들 수1을 경시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제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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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T 강의 들어야해서 계삭 못함 -> 오르비 눈팅 -> 글쓰기 반복임요...

기숙학교... 돌아보니까 미화돼서 추억인 것도 같은데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은...근데 고딩때 친구들도 슬슬 연락 끊기는 애들 많아짐요 ㅜ
인스타로 연결 돼 있지 않나요?
친밀했던 사이가 안좋게 끝나면 씁쓸하죠
네 맞아요.
정말 씁쓸해요.
비워진 잔은 다시 채워지고 그럴때 잊혀지더라구요 좋은 인연이 다시 채워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