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2 때 같은 방 룸메가 절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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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수능준비 했었음. 낭만 ㅋㅋㅋ
몰래 방에서 같이 라면 먹고 등교도 같이 함.
재수도 같이 했었는데.
결말이 좀 그럼.
결국 헤어져서 소식을 모름...
추워지니까 그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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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 유일한 힐링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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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기상 4
더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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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은 연대 비방문이 아님. 연세대한테 더 나은 해결책 제안할려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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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러면 안 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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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그냥 제발 좀 내버려달라는걸 온 몸으로 표현중인듯 1
육로, 철로를 파괴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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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야로나 덕분에 찐따 생활을 덜 박탈감 느끼면서 한 듯

기숙학교... 돌아보니까 미화돼서 추억인 것도 같은데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은...근데 고딩때 친구들도 슬슬 연락 끊기는 애들 많아짐요 ㅜ
인스타로 연결 돼 있지 않나요?
친밀했던 사이가 안좋게 끝나면 씁쓸하죠
네 맞아요.
정말 씁쓸해요.
비워진 잔은 다시 채워지고 그럴때 잊혀지더라구요 좋은 인연이 다시 채워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