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575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있으면 대박
국어도 영어마냥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영어실력 자체가 출중하면 굳이 공부 안해도 1뜨는 사람 많듯이 국어도 그런 사람 꽤많을거같은데
지금은 그렇긴 해요
기본기 잘 다져놓으면 지금 시기엔 그게 좋은거같습니다 굿굿
작년에 그랬다가 멸망했었음
ㄷㄷ문학에서 멸망하셨나요
9모때 그러다가 4나왔음 노노
시간 없어서 화작밖에 공부 안했는데 좟됐네요 내년을 기약하겠습나다 love and peace..
연대가고싶다....
저는 20대 초반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저랑 바꾸시죠..
10대후반도 괜찮으시다면 ㅎㅎ 바꿔주새요 ㅠㅠㅠㅠ
작년에 저 그랬음요..
겨울 때 일클 한 번 듣고 공부안했는데 백분위 94 받았어요
물론 지금은 열심히 하는 즁
수능 공부 놓은지 3년만에 다시 공부하는데 역심 3개월만에 수능 보는건 무리인가봅니다 허ㅠ
짬바짬빠는 인지용이지
기출은 안해용
실모는 인정입니다 저도 해야되는데 다른거 할 게 넘 많네용ㅜㅜ 국어는 운을 믿어보는걸로..
그랬었는데 그럼 컨디션빨 너무많이 타서 꾸준히 하라고함
그래서 작년 수능 전에 기출 반도 안보고 들감
+물론 실모는 벅벅품
약간... 그런거같기도 함
사실 국어 공부는 국어를 읽고 푸는 실력을 기른다기보단
지문 보고 멘탈 안 나가기, 침착하게 정보구조 잘 구성하기, 어려운 문제 빠르게 넘기기 이런게 길러지는듯
작수 현역때 그랫음ㅋㅋ 수특에다가 기출 몇 지문만 공부하고 봄
작년 국어 공부량 총합 실모 10세트 아래인듯..
안하는걸 넘어서 점수떼다가 수학에 붙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