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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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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틀: 표점 이득 언매1틀: 순방, 언매 표점 >= 화작 언매2틀: 손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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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과 가고싶습니다ㅠㅠ 메가 모의로는 최초합 걸치는데 후하다고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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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성논…ㅋㅋㅋㅋ 16
수리논술 준비 안해서 벼락치기 중인데 성논 난이도 진짜 장난없네요… 이걸 시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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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라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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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낮3일거 같음 ㅜㅜ 이게 말이 되나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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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타임어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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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6 9 수(예상) 92 90 95인데 뭐 항상 빡시게 했는데 변하질 않냐 과목이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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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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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슬픈건 11
재수했는데 오히려 대학 급간 하나 떨어진 거... 1년 동안 뭐했나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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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문제유출'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2심 공방 예고(종합) 3
가처분 허용한 재판부가 재검토…새 자료 제출받아 추가 심리 수험생 주장 수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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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자전 신설한 학교들도 많고 진학사는 작년 불수능 표점 기준으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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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평면 위에서 한 꼭짓점이 원점일 때 쓰는 삼각형 넓이 공식 있잖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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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왜 선택했지? 얘 때문에 모든 걸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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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세지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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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라고 0
여기서 다들 이렇게 뭐여서 종알종알 대는건지 .. 귀엽기도하고 사회가 님들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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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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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느낌 서바 쉬운 회차 느낌이었음 단과평균 40점정도나오는 그럼 2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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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다 0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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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딩때까지 운동부하면서 1년 꿇어가지고 03이지만 22에 현역으로 첫 응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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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뉴스 기사들이 하도 쉬웠다고 난리를 쳐서 점수 잘받은 과목들도 남들도 다 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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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서랍에 넣어뒀는데 끝나고 정신 없어서 못 챙긴거 같은데 그 학교에 전화하면 찾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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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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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요 진짜 개망했어요 기숙 커트라인도 못 맞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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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라인이 0
미친판단으로 다군 중대 소프트를 질러서 추합뺑뺑이 열차에 탑승해본다면 요라인까지 돌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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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1과목 반영대학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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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수때 잘보면됨 와쉽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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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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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들르기 18
다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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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시험도 다 며칠씩 치는데… 수능도 하루에 한두과목씩 나눠서 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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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인식 13
님들 디씨 인식이 어떰? 보통 보면 반에 하는 애들 몇 명씩 있긴 하던대 저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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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 선호도가 높아져서 고려대 공대 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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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성대 수리논술 벼락치기 중인데 수리논술 아예 처음이라서 그 대문항 1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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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건데 어짜피 6모 전까진 국영수만 할거라 사탐런 과목 추천 받습니다 이번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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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 2컷 2
세지 43점인데 논술 최저 때문에 무조건 2떠야 하는데….43점 2등급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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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3틀(-11) 공통2틀(-8) 81점 진짜 3 각이에요??? 아니 전에 물어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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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쫄리네 0
화작 91 영어 81인데 가채점 설마 뭐 omr카드에 잘못한거나 잘못 옮겨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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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가고 싶었는데 진학사 메가 대성 전부 고대가기엔 많이 부족하다 떠서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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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밤나무 님 작년에 엄청 친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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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요….ㅋ 작년에 생명 1이었는데 이번에 좀 심각하게 망해서..마킹실수가 아니라면 4일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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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꼭..ㅠㅠ진짜 갈거야..진짜 이악물고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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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학사에서 쓸것처럼 분탕까지 치면 ㅈㄴ미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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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선택 0
내년 탐구 선택 추천해주세요 올해 물1 43, 화1 45였고 화학은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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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모티콘 4
새로 또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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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높은과여서 고민됨 논술 1년동안 많이해서 붙을확률 있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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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아무나 제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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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학년 들어서 봉사시간이 좀 낮은데 질문이 들어오면 뭐라고 답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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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선택 5
재수 생각 하고있는 06인데 지구과학을 너무 못하는데 생명과학은 나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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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22234 2
목동이라도 가능한가여? 국수는 둘다 지금 1컷에 간당간당 해서 2 문 열거 같아요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