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5592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 10모 수학 73 인데 현실적으로 간당간당 2가능할까요
-
어 그래그래 그럴 줄 알고 융합형 지문 "경제"로 출제했어. 2
어 실업률 맛좀 보도록 해
-
리제로 3기가 나왔었구나 토라도라 보려고 했는데
-
수학컷뭐입
-
국어:ㅈ밥 수학:ㅈ밥인듯 싶다가 20번에서 땀뻘뻘 영어: 수능한달 남았는데 듣기...
-
국어 어카지
-
와 풀이가 이게 끝이라니! 혜자과목 화학1! 꼭 해야겠군요!
-
수학 높3으로 뚫리나여? 9모 국어가 만점이긴했는데 수학땜에ㅠ 탐구 생윤 사문...
-
낮에 운동하기도 했으니 저녁운동은 하지말까
-
난 암만 생각해도 9모보다 어려웠던 것 같은데.. 6모급 핵불 이런 건 아니지만.....
-
만약 9평 n수끼리만 쳤으면 화작 1등급 블랭크에 미적분 수학 1컷 100 2컷 96나올려나
-
생명 환경저항 4
영양염류가 감소했을 때도 종의 수에 변화가 없으면 영양염류는 환경저항이 아니지...
-
ㄷ선지 총의석률 물어보는건디 t는 8/31이고 t+1은 8/40이니까 맞는거 아닌가요???
-
국어 52 4? 5? 등급 수학 24 6등급 영 77 3등급 사 42 3등급 과...
-
작년이 유독 퍼센트가 낮게 잡힌 거 같은데 6-7프로는 되나여
-
can’t.. …..
-
에피는 힘들겠죠..? 센츄만 신청을...
-
고로 자기전까지 수학 존나 달려야지 뒤졌다
-
최저러라 영어2가 진짜 절실했는데 션티듣고 광명찾음 션티t선생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