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투표하는 시민들 [TF사진관]
2024-10-12 11:40:31 원문 2024-10-12 10:49 조회수 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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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를 찾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 투표는 11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투표권을 가진 주민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 등 주민센터 등에 설치되며 본투표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시내 총 2250곳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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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를 찾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 투표는 11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투표권을 가진 주민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 등 주민센터 등에 설치되며 본투표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시내 총 2250곳에서 치러진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 오늘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방금 아내와 함께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꽤 많은 투표에 임해봤지만, 투표함 앞에 서면 늘 마음이 새롭고 경건하다. 특히 이번 교육감 선거는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며 “교육 정책은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서울의 미래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나아가 서울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오늘 사전투표와 16일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 진영이 완벽한 단일화에 성공했다.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와 최보선 후보는 12일 예고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이 정 후보로 최종 단일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후보직에서도 사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