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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
컷 1점때매 걸리는데 이거 공통 이나 선택 뭐 많이틀리고 더맞고하면 점수가 다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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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그런거보면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의지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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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등급 나올까요..? 미분 잘못해서 5번 날아감... 3은 진짜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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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공공인재 논술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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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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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어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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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마려워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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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까지 11퍼대 가능한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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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4합5인데요 어제 수능 끝나고는 국어 2 수학 1이어서 갈 생각이었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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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컷이 오르는건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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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홍대 0
님들 공대 과기대는 홍대한테 못 비비나요? 그리고 과기대는 향후 전망 괜찮은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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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점점 떨어질 거 감안해도.. 한양대는 가능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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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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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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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모집공고 0
다들 뜨기 시작했나요? 박준호t 인스타로 공지 올리신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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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도 등차수열인줄 알고 뻘짓하다가 시간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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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버튜버가 발표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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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집중해서 6시간정도가 최대라고 연구결과가있던데 그럼 왼전 집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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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1학기학점 박앗는데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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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을 18이라고 둬서 혼자서 지옥의 33번문제를 풀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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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사탐으로 인문계열 쓴다고 보면 어디까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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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애 화생공 논술 있는데 가는게 맞을까요???ㅠㅠ가채점표를 못써서 수학 85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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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0(109) 미적(114)65 영어3 생윤31(58)사문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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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진짜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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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찍맞으로 12점 올린거 생각하면 괜찮게 올렸다고 생각... 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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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서성거리고싶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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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후기 2
1~15 뭐지 줫나 쉽군 9평급인가 16~19 18번 은근 복병이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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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406.7인데 되는 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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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 3수생이고 현역때부터 모고 수능 대부분 1등급이었음. 현역때는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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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갔다오고 어릴때 영어 리스닝 빈칸채우기랑 이것저것 하니까 딱히 안 틀림 중1이 마지막 연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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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생지 원점수 90 77 4 47 33 백분위 91 87 98 72 일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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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산점 이거 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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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컴공 쪽으로 논술 썼는데 어디까지 가야할까요? 고대 성대 성논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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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23수능 때도 메가가 1컷 41이라 예측하고 실제1컷 45였던 적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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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 해당하는 모범답안,정답 같은거는 못찾는건가요? 검색능력이 떨어지는건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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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수시 써놓은 것들 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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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부터 독학재수학원에 등록하려 하는데 가능할까요? 물론 지금도 공부는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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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벽 못 뚫을 거 같아서 걍 내년에 각잡고 수능 준비보단 수리 논술“만“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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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개월 힘든일하면서 바짝벌고 그이후 8개월정도공부만하는게낫나요 아님 편의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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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은 무슨 3점급이고 15도 특수 찍기하면 답 나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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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안들리는데 뭐라는지 모르겠어요..올해 수능 듣기만 3개 틀려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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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고서야 화학 선택했다 그거만으로 메쟈가 안 되긴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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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어랑 국어가 진짜 너무 아쉽네요 한국사는 왜 저꼴 난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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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있을것같은데 생윤표점보면 일단 올해 시대 빌보드에 원과목 때려잡는 사탐미적들 많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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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감도 12만 나오길래 진짜 됐다 ㅅ피었 뭔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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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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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백분위 60 4 확통 백분위 70 4 영어 4 생윤 백분위 97 1 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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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건대 씹상향 질러볼만한 곳 있을까요
현장에서 저것만 맞았어도 비문학 다 맞는 거였는데
서울대도 틀린 문제 ㄷㄷ
저 현장에서 맞긴했는데 저거 ?해놓고 소거로 풀음
해설이 다다르니까 뭐로 가야댈지 몰르겟니요 ㅠ
그나저나 저거 저는 저거 전부 기억 못하겠어서 다시 봐도 글 왔다갔다하면서 읽을 거 같은데 오수님은 한번에 소거하신거?
저는 키워드 표시해놓고 보고 풀어요 바로되는건 바로풀고요
저거 저도 여러명 해설 들어봤는데 왕안석 따지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오히려 오징이 한 말이랑 너무 딱 들어맞는거여서 왕안석은 이런말 한적이 없다 라고 풀어도 괜찮을정도로..
김승리쌤이랑 이정수쌤도 이원준쌤이랑 똑같이 해설하긴 하네요
저도 맨첨에? 하다가 이런말한적이 없어서 답인가 하고 넘어가긴했어요 근데 물질적 근원이여서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는게 지문의 흐름만 가지고 풀 수가 없는 거 아녜요? 저는 당연히 “현상 세계에 앞서 존재하는 도(=기)”는 비물질적인 거라고 생각햇거든요 물질적 근원이라고 해서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게 납득이 잘 안가네유ㅠ
물질적 근원으로부터 물질들이 생겨나는것이니 납득할수 있을것같은데..
비유가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비,눈,우박등이 모두 물(물질적 근원)을 포함하는 것처럼요
물론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유물론적인 시각이고 물질적 근원이 마음이나 정신 혹은 신이라고 생각한다면 물질적 근원이 항상 물질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현상 세계를 선행한다는 점에서 우리 일상에서의 물질적인 어떤 것과는 다른 성격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전 승리쌤 듣는데 이원준쌤 말이 맞는거같아요
물질적 근원인 도가 이치를 내재할 수 없는 이유는 머라고 생각하세요?
‘물질적’ 근원이니까 ‘이치’를 내재한 근원이랑은 다른 말인 것 같아여
물론 물질적 근원과 이치를 내재한 근원은 서로 그 의미가 다르다는 점은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이것이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음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각각의 의미가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이치를 내재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다르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하니까요 차라리 해설에서 알 수 없다고 했으면 납득이 됬을 거 같은데,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 고 단정하니까 참 어렵네요ㅠ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은 “물질”이지, “규범“ 이 아님. 법, 규범 등은 사회를 안정시키는 수단, 즉 도를 드러나게 하는 수단 정도에 불과하지,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이 아님.
이정도….?
네 그게 정석민샘 해설이에요 근데 강민철샘은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으로 보지 않아서요ㅠ 항상 민철t기준으로 사고해왔는데 참 난감하네요. .
그냥 읽고 제가 이해한 건
물질 =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
규범 = 도의 물질로써 드러남을 조력하는 도구
이정도라서
님 설명만 들었을 때는 강민철 해설이 제일 저랑 일치하는 거 같아요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서
본문 다시 읽고 왔는데 강민철 정석민 해설은 비슷한 말 아니에요?
아뇨 강민철샘은 도의 변화 때문에 세상이 변하는데,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혼란을 막으려면 규범이 필요하다고 본 반면에, 정석민 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의 안정으로 보았잖아요 그니까 강민철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 안정으로 본 게 아니라, 도의 실현때매 혼란해진 사회를 안정시킬 방안으로서 규범이 필요하다 본거고 정석민샘은 도의 실현이 사회 안정이고, 규범을 통해 도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입장인거죠
그냥 평가원이 왕안석이 동의 한다고 가정하면 답 두개 나오니까 귀류로 풀라고 낸 게 정배인듯ㅋㅋ
(나) 1문단에서 '유학의 도'와 '도가의 도'를 구분해야 합니다.
'유학의 도': 인간 삶의 올바른 길
'도가의 도': 현상 세계 너머의 근원
왕안석의 입장에서, 노자의 도는 유학의 도가 아니라 '기'입니다. 기는 물질적 근원일 뿐이며, 유학의 도 즉 올바름을 위해서는 기가 아니라, 기의 변화에 대처할 '규범'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ㄴ 선지에서 규범은 '근원적 존재인 도(=도가의 도, 기)'가 아니라, 유학의 도가 드러난 것입니다.
추가로 왕안석이 볼 때 기는 물질적 근원이며 규범이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기가 이치를 내재하지 않으므로 '이치를 내재한 근원적 존재인 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