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Instinct [1086099]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10-11 1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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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킬링캠프 시즌2 4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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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킬링캠프 시즌2 4회 리뷰


핑계긴한데...ㅎ 몸 컨디션이 좀 안 좋을 때 풀어서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개별 문제들 위주로 리뷰를 해야겠다

10번 늘 말하지만 수열은 결국 함수다

12번 얘 때문에 몇분을 쓴지 모르겠다마지막에 뭘 구하란건지 발문이 이해가 안돼서 다 구해놓고 잘못 푼줄 알았다.....왜냐면 나는 p의 최솟값과 q의 최댓값으로 발문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내가 뭔가 틀렸나...했다사실 아직도 조금 헷갈리는데어쨌든 정리해보면 a에 따라서 f(3)은 결정이 된다그 가능한 범위가 마지막에 구해진 범위에 속하는 모든 값들이 가능한 것이다따라서 p부터 q가 내가 구한 범위보다 더 큰 것을 괜찮지만 더 작은 것은 가능한 경우의 수를 포함하지 않게 되므로 p부터 q까지의 범위가 가능한 f(3)범위보다 크거나 같아야한다!

14번 좀 귀찮지만 수형도 잘 그리면서 쭉쭉 뻗어가면 못할 건 없다

15번 : g(0) 조건으로 개형은 대강 나온다그래서 g(1) 이용해서 b가 2,3,4일 때 한 번씩 해보면 a가 결정이 된다음수근을 뭐 m이런식으로 두고 하면 편하다. g(2)만 잘구한다.

20번 그림을 디테일하게 그려야한다귀찮지만 어쩔 수 없다

21번 어려운 편이다각 표시 좀 깔쌈하게 하고연장해서 삼각형 완성하면 뭐가 좀 보인다기본적으로 사인법칙 늘 의식해서 쓰고베타 빼기 알파라는 각을 수과정에서 어떻게 쓸까 이런 필연적인 고민을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특히 연장 삼각형이 킥이다.

22번 경우의 수가 좀 많은 문제인데바로 안 보이면 한 발 물러서서 엄밀하게 적어보자가 나 조건 모두가 중요하다서로 다른 두 근이라고 한다나 조건을 보니, g절댓값은 일단 연속함수는 확정이고첨점도 1에서만 가능하다그렇다면 첨점은 언제 생길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는게 필연적 흐름이다가능한 후보는 a에서 정의하는 함수가 바뀌는 순간혹은 근 2개의 순간 각각에서 첨점이 가능하다가장 만만한 a에서 첨점이고 근 두 개는 다 중근인 경우를 보면 불가능한 걸 알 수 있다왼쪽에서 첨점을 그리면 평행이동해서 여전히 그것이 근이게 만들 수가 없다따라서 a에서는 절댓값 씌워서 미가가 됐고근 둘 중 하나는 중근이고 나머지 하나는 뚫는 근이라는 것이 확정이다그렇다면 a에서 절댓값 전부터 원래 미가일 수가 있나 싶은데 그건 바로 안되는게 보인다그러면 서로 함숫값이 ±라는 거고미계도 ±라는 거다따라서 혹시 이건가 하고 슥 그려보면 답의 경우가 보인다나머진 계산계산할 때도 얼만큼 평행이동했는지 잘 이용하면 식도 그리 더럽지 않다.

27번 그냥 라이프니치긴한데 요새 난이도 생각하면 29에 나왔어도 괜찮긴하다.

28번 : 28번에 쉬운 문항이 온 것도 오랜만이다그냥 그림 잘 그리면 된다.

29번 보통은 n-1넣어서 빼주는데 얘는 m+1넣어서 빼줘서 범위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나 조건으로 플마만 신경쓰면 돼서 어렵진 않다.

30번 얘도 어려운 문제가 절대 아닌데 계산을 완전 잘못해서 계속 답이 안 나왔던....컨디션 이슈라고 합리화하자....적분계산 자체는 어려울게 없는게 대부분은 기함수라서 0으로 상쇄되거나 그냥 사인함수라서 이미 넓이를 알고 있다그래프만 똑바로 그리면 어려울게 하나도 없다. 31/8이란 숫자도 대놓고 4보다 작다고 알려주는 그런 숫자라서 그래프 개형 찾기도 어렵지 않다.


일단 나는 100점이 아니라서 다소 부끄러운데....실수고....다 아는 문제였으니 호머식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리뷰에 적은 문항들은 전부 다 오답하고 다 알아갔으면 좋겠다. 22번이 극찬받을 문제는 아니어도 22번을 못 푼 사람이 22번을 결국 스스로 뚫어낸다면 실력이 크게 오를 거 같다. 21번도 도형으 필연적 풀이를 잘 느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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