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why를 묻는건 좋은 습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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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것에 대해 how를 묻는 것도 좋은 습관임
물론 댓글이 많은 글에 있는 why 어쩌구 글은 맥락이 좀 다른거 같긴 한데, 공부할 때도 이걸 왜 이렇게 줬고 어떻게 파훼할 것이며 왜 배우는 것이고 어떻게 공부해나갈지 생각하는 것이 그 자체로 좋은 습관이라 생각함.
물론 사회생활 중 why나 how를 대놓고 남한테 묻진 않아야 하는 상황도 있지만, 상황을 복기하며 고민하는 것 자체는 자주 있음.
개인적으로 why를 생각하는게 과학적 탐구방법론의 시작이고, how를 생각하는게 공학의 출발이라 생각하는데, 이 둘 없이 무지성으로 사는 사람만 있었으면 인류가 발전하진 못했을거라 생각함.
걍 드는 생각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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