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것을 좋다 별로다 라고 느끼기는 쉬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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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것이 좋다"에서 "어떤것"을 현실로 끄집어 내는건 힘듬
왜힘들까?
그런능력이 있으면 생존에 불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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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상상은 현실이 된다” 아닌가요
생존에 불리할 이유는 없죠 도움될진 몰라도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알게되면 생존에 불리해지는거 아닐까요...
엥 왜요?????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내는게 어렵다면, 어려워야 생존에 유리했다는말 같아서요
흠 그건 상관없어보이는것같은데.. 자기가 원하는것을 알면 그걸 이용해서 잘 살아갈려고 노력할 수도 있고 모른다 해도 자기 나름대로 잘 살아갈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아는 여부로 생존의 유불리가 결정된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럼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내는게 어려운 이유가 진화적요인때문이 아니시라는 건가요
아마도 자기가 원하는걸 상상속의 이미지나 망상등을 통해 구현해내면 망상에만 빠져살기때문에 생존률이 낮아지는거아닐까요
그건 그저 경우들 중 하나 아닐까요? 구현해낼 능력이 있으면 그것을 활용해서 뭐 사업을 추진해보든 다른 방식으로도 살아갈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