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헤어질건데 왜 사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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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죽을 걸 알면서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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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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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논이 내일(오늘)이군요 작년에 연논 치러 가서 아침 일찍 지하철 타고 사람들...
캬
군대 가셔ㅛ나요..한참남았는데스우..
똥
얘쁜말^..
난 첫사랑이랑 결혼할거야
그럼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안헤어질래
누굴 만나든 매일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사랑하자
겨울은 알면서도 오기에
그래서 사람들은 미리 따뜻한 겨울옷을 사고 두꺼운 이불을 준비하곤 하니 말이에요..ㅋㅋㅎㅋㅋ
이불조차 필요없는 따스함의 시절은
끝내 걸음을 돌리고 다시 와요
안살래
다시왔잖아 안살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