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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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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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라인일까… 2
백분위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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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내신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이라 올해 고3 현강 들으면서 내신 아예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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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면접 MMI 분석] MMI 면접, 서울대 의대 합격자 답변 공유합니다. 0
안녕하세요, 의대 면접 관련 칼럼을 공유하고 있는 LTP 르클입니다. 모두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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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평범한 일반고 2.0x에 핵심/권장과목 다 1등급 or A면 aa나 ab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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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밀려적혔다거나 그런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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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0
보통 개념 기출 n제실모 기간 얼마얼마씩 잡고 1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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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vs고속성장 혹시 제 성적에 맞춰서 대학 추천해주는 곳은 없ㄴ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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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쉬웠나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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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확률 믿어도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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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제발 0
국어ㅠ백분위가 낮아서... 인서울 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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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높은 것 같아서요… 31123이 원래 서성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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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과 7칸 열몇명과 8칸인데 전혀 무의미한가요... ㅠㅠ 정말 가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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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1을 맘먹으신분들 벌써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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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노시스 1
이거 가채점 버전 사면 실채점 판 돼도 추가 결제 안 해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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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과외생 고능아인듯 13
3주만에 사문 47받아오네 처음시작한건데 7번 실수해서 질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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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가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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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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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디라도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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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1받는 사람들은 고능아들임 이정도로 머리좋으면 과탐도 두달하고 2는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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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될까요.. 대학만 최대로 높힌다는 가정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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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모논에도있고 숭실작년에 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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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2년 늦어지는 기분이고.. 쌩삼수하기엔 다시 독재에 혼자 갇혀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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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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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뜨니까 궁금해서 사고싶어지네 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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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0
지금 99뜨는건 웬만하면 다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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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작년 시험지대로 예상한 퍼센트 인가요? 좀 많이 후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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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2컷 갑자기 떨어져서 가톨릭약 빼고 다 못맞추게생김 하다못해 정시 서강대라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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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요 2
언미물화 96 93 1 4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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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분 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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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9점 0
1등급 커트리인 가능성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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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2 0
생윤 32가 2등급 될 확률은 죽어도 엄ㅅ겟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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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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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아디다스 져지를 입고 계셨던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진짜 그렇게 예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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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계산기는 0
언제부터 쓰는건가요 지금은 일단 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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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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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서 데이트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저 형님들 현역인대 국어 가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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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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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얼마나 떨리나요 46
현역 예비 고쓰리인데 비교할만한 상황같은거 없나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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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려대 내신입력하라 그러고 숫자 누르면 뜬다 아오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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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사 지리는 거르는게 정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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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어문 1학기 다니다가 2학기 0학점 반수했는데 이거 숭실대 어문 보다도 못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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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요… 제 목표가 경희댄데 학교에서 공개한 백분위 70퍼 컷 입결이 재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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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후하네 4
의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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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상관 없음 수시떨할 경우에 정시로 어느정돈지 궁금해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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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끝나서 한번 토익공부 해보려고 하는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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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좋아하시는분들 추천좀해주세요 광장 구운몽 회색인 정글만리 풀꽃도 꽃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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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잡혀서요ㅠ 과 상관없이 대학 최대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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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 0
이면 어디감? 최저러인데..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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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상으로는 최저 다 맞췄는데 실채점 결과 다를까봐 두렵다ㅠㅠ omr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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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나 볼까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