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학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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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갖다가 남을 무시하거나,
자기가 잘 갔다고 으스대거나 그럴 게 아님
수능 공부, 노력과 성실도라지만
재능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본인이 올라간 수준까지는
“누구나 올라갈 수 있을 것” 처럼 보이고
???: 나는 노력하면 다 1등급 되던데? 너가 노력을 안 한 거지.
->
물론 대다수가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게 현실이긴 함
학교 가 봐도 많아야 반에서 4-5명 열심히 하지
근데 공부도 재능을 무시 못하고
뭐 다양한 복합적 요인이 있긴 한데
이 학벌주의 풍조가
우리나라 만악의 근원 중 깊은 뿌리를 차지하고 있는듯
그런 의미에서 닉변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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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벌
그래서 보통 수시를 하는게 맞다고 봄
학벌파산자라 우럿서학벌 갖고 남을 까내리는게 가장큰 문제임
근데 역으로 요즘엔 학벌구린애들이 학벌좋은애들 까면서 위안 가지던데 그런게 좀 문제인듯함
그건 본인이 그 위치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행위라고 생각함
어차피 남들은 안들어줌
걍 학벌 주의 더 심해져야됨 학벌만큼 공정한게 어디있다고
근데그냥 학벌로 으스대는건 대학생때까진 그럴수있겠다 싶은데 40, 50 넘어서까지 내가 서울대 나왔는데~~ 나 연대 나온 사람이야!! 하는 게 굉장히 없어보임
이거지…..그나이대면 학벌을 넘은 더많은 능력들이 요구되는데
사실 좋은 학벌을 갖추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기반으로, 학벌을 시발점으로 더 높이 날아가야하는건데 말이죠,, 그냥 ‘소유’만 하고 있는것과 ‘활용’은 아예 다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