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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1년이 결과로 보상받길 응원하겠슴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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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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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다녀오겠습니다 16
5월부터 적었던 꾸준글이 이제 마지막이 되었네요 내일 수능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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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와도 폰하지말고 눈감고잇서 차라리 책을 읽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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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uk Women's University student council demands halt to coed discussion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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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도 환영 역시 전날에 올리는 언매 자료는 인기가 없다는 걸 알게됨... 내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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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헷갈려서 그런데 채소와 쌀 중 전국 재배 면적이 더 높은건 채소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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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내핫팩이야
혹시ㅠ쪽지해도 될까요
네 쪽지 보내시면 됩니다
어떻게 양치기 하셨나여
매일루틴이 실모1개+ ebs독서랑문학+정석민 강의로 기출 이렇게 합니다
ebs독서문학은 강의없이 ebs교재 문제 푸시는건가요?
문학은 교재 안풀고 그냥 듄탁해랑 kbs보고 독서는 교재원문 몇개 안풀었길래 그거 풀고 원문 읽습니다
9모 화작 68점 5등급이고 수능날 높4가 목표입니다. 문학 위주로 공부하고 있고 독서는 최근 기출 중에 어려운 지문 한 지문씩 풀고 있는데 실력이 느는 느낌이 안납니다. 지문도 잘 안읽히고 어렵습니다.
어제 <동일론>지문 푸는데 살짝 벽이 느껴졌습니다.
그냥 이렇게 계속 공부하는게 최선일까요?
솔직히 저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해라 조언을 드리기는 그렇고, 문장간의 연결성+패러프레이징을 정석민t가 강조하셔서 저도 그거를 가장 신경 많이 쓰긴 합니다
수능때는 다 맞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언매 공부해야겠네요 정시 메디컬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ㅎㅎ
혹시 어떤 부분에서 실력이 올랐다고 체감하신 파트가 있나요?
문학은 확실히 체감됩니다 제가 2409이후 메타에 적응을 못해서 오락가락이 엄청 심했는데 사설문학이 당연히 평가원수준에 절대 못 미치지만 그래도 사설양치기하니까 선지판단 꼼꼼하게 하는게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1등급이시겠다? ㄱㅁ
ㅋㅋㅋㅋㅋ이감 1보다 1아닌게 훨씬 많아요....
그전에는 어느정도셨음?
이감은 70초에서 90초까지 받아봤는데 문학이 진짜 오락가락이 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