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 [1171670] · MS 2022 · 쪽지

2024-10-10 13:29:48
조회수 950

생윤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34308

수완 2단원 11번에


[밀 -> 칸트] 개인은 자기 자신의 행복 추구라는 동기에 따라 행위할 수 있음을 간과한다. (X)


저는 이 선지가 밀(공리주의)는 자기 자신의 행복이 아닌 사회 전체의 행복 증진을 추구하니까 밀이 주장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해설지에는 ‘칸트는 개인이 자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려는 동기에 따라 행위할 수 있다고 보았다.’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저처럼 생각하면 안 되나요? 그리고 칸트는 도덕 의무 의식만이 동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저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