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1등급분들, 비둘기집 원리 체화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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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 ㅈㄴ좋아보이는데 체화하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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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예 아니오 퀴즈문제유형에서, 정답 개수만 보고 특정 잘문이 오답인지 정답인지 알아내는 스킬임
이거말하는거면 자연스럽게 어느순간부터 보이던데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질문 부분에 a는 기능론이니?
이렇게 쓰고 시작해야 보이는건데
저 스킬은 그냥 질문과 전혀 상관없이 정답개수만 보고 바로 특정 질문을 적으면 1개 많으면 2개씩 바로 정오판단 가능해서 좀 다르지 않ㄴ나요?
예 아니오/예 예/예 아니오/아니오 예
이런데 한쪽이 3점이고 한쪽이 2점이면
두번째질문의 답은 예로 고정되잖슴
그걸 문제풀면서 파악한거면 고능아이신듯. 마치 3x 변곡점 마냥..
디카프에 있던거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이거 머치동 빛의 스킬인가요
네
홀짝에서 파생된거 어님?
비둘기에서 파생된게 홀짝 아닌가염..
아 그렇네요
그럼 홀짝이랑 비둘기중에는 뭐가 더 좋은게 있나요? 아니면 상황에따라 다른건가요?
홀짝이 비둘기집 일반화라 그냥 홀짝으로 귀결됨
이거 ㄹㅇ 유용하긴 함
내가 아는 그 비둘기집 원리랑 다른 건가
방금 체화랫는데 개사기 맞는듯 ㅋㅋ
시간절약 3분 이상 ㄴㅇㅅ
처음 들어보네유 전
이거 생명러중에 쓰는사람있음
보통 첨엔 원래 하던대로 직관적으로 가정해서 풀고 검토하는 용도로 쓰는 거 같아요
이산수학에서 말하는 그 pigeonhole principle이랑 같은 건가
이름만 같은듯요
아뇨 같은건데요?
비둘기집 4개에 5개의 비둘기가 있으면 으로 정정해요
수능에서 비둘기집 원리가 쓰일줄은 몰라서.. 너무 이과기준으로만 생각했군요
5개의 비둘기가 있다면 최소 한개의 비둘집에는 2마리 이상의 비둘기가 있다를 사용한 스킬맞아용
그른가요 제가 사문을 몰라서
사문하는데 그런거까지 해야하나
너무해....
쓰는거 체화하니까 매우 요긴하게 쓰이던데 홀짝이랑 같이쓰니까 ㄹㅇ
근데 홀짝은 언제쓰고 비둘기는 언제씀?
예/아니오 답변이랑 질문에서 동시에 빵꾸난건 하나만 보면 답 바로 안나오던데 아닌가??
최근에 풀때 써먹긴햇는데 ... 그냥 닥치는대로 적용하니까 언제 정확히 쓰는지 모르겟음ㅋㅋㅋ
홀짝만 알아도 되는거아님?
사문은 스킬도 있군요ㄷㄷ 혹시 윤리 과목도 스킬이 있나요? (사상가 얼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