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2326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프본임 6
어캄 인생 ㅋㅋㅋㅋ
-
지금 -0.5%면 선방? 시발 너무 아픈데
-
일본어로 해서 더 그런가
-
잠이 안 와 5
씨이이이 개좆댓누 내일 아침에 메가커피 갔다가 메가스터디를 가도록… 메가메가
-
응시일로부터 금방 나오나? 그랬으면 좋겠는데
-
프로세카에서 리듬게임 노트 치기로
-
닉변 뭐헐까 4
1. 붕신맨 2. 능지처참 3. 고점매수 4. iq84
-
3월부터 시작하는 두각 단과 들어도 따라갈 수 있겠죠? 그리고 두각 단과 들으면...
-
금테가 에피보다 힘든게 맞는거같아
-
41문제만 풀고 나오는 과목 아니었나
-
굿
-
재순데 상상이상이네
-
이미지라 0
예전엔 나도 썼는데 요즘엔 모르는 사람도 많아져서...
-
현강일정이 빡빡해서 스튜디오 찍기 힘드나
-
과연 기하 + 사탐 조합으로 메디컬을 노리는 게 맞는 건가 싶음 다른 사람들이...
-
겨울방학에 수학한다고 하루에 문학 아님 독서 딱 한 지문만 봐서ㅜ 피램 문학독서 각...
-
이 문제 정답 11
없음 아님? 결국은 죄다 상댓값으로 귀결되잖음 그럼 각각을 특정한 정수로 특정지을 수 없으니까
-
이미지 드림 32
-
마감임
-
고고
-
12주차 미적 나가나요?
-
위 아래 상관x
-
그냥 재수하지말걸
-
여캐일러 투척 18
음 역시 귀엽군요
-
https://youtu.be/daL4TCVCmZE?si=yZdGdbEU9aHtw4CI 이게 짱임
-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
저도 이미지 써드림 43
근데 모르거나 기억 안나는 분은 못 씀
-
생윤 사문중에 2
뭐가 더 안정적이게 나오나요? 최저여서 1컷 맞추고 싶은데..
-
댓글에 쓴거 그대로 옮김 저는 원래 총칼로리를 중시하던 사람이였음물론 이를...
-
뭔가 좀 허전함 아쉬운대로 도시락 바닥 좀 핥았음...
-
검더텅이 좋아 아니면 기시감이 좋아?
-
쫑느 시즌2 개어렵다고 들었는데 미적만그런건가요 공통도 마찬가지인가요? ㅜㅜ시즌1을...
-
왜 적분상수를 도입하나요? 정적분이 아닌 함수여서 그런가
-
교과과정에 충실하게 뭐 이런거 저 불문율이 유일하게 깨진게 09였었음 걍 연초에...
-
그 정도는 할 수 잇잖아 my love야ㅏ 근데 1강씩 들으면 3모까지 다 못...
-
전 자러가요… 내일은 모든 n수생들이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네요 :)
-
이미지 적어드림 86
근데 빡통이라 수학 문제는 기억나도 사람은 기억 잘 못해서 모를 수도 있어요...
-
가수가 되고싶다 2
아티스트
-
출처트위터 5등급제의 의의를 하나도 모르고 하는 소리 같고 걍 노력 안 하는 걸...
-
빠이 5
-
꿈이 없으면 어떡하죠 11
남들은 꿈을 가지고 어떤 학과를 진학해야겠다 하던데 전 딱히 꿈도 없고 하고 싶은...
-
작수 한.국.사 10분컷내고 잤었음
-
말이됨?이게 ㅋㅋㅋ
-
유의미해요?? 신청은 넣었는데 그거 받으러 학교 갔다오기가…
-
고정인데 뭐해야됨? 뭔짓을 해도 여기서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음. 기출 3개월...
-
만표가 154 153이었던 시절... 저때 가형 96이면 국영 쌍으로 33띄워도...
-
올해는 69수능 합쳐서 6개 틀릴거임
-
내일 쯤 오려나 빨리 받고 싶다
한국사 뿐만 아니라, 평가원의 역사도 가르치는게 입시에 한정해서는 매우 중요해보이는...
맞말 아님?
2019 수능국어랑 2022 수능국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풀리면 역시 사설답게 더럽네 할걸요?
괜찮지 않나
뇌절포텐터진거 제외하면 지문 자체는 좋다고 느꼈는데
난이도랑 사설틱이랑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2도 추론이 과해서 그렇지 사설처럼 깔끔하지 못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그냥 같은 국어 시험 글이에요. 막말로 이감 시험지 하나 수능에 내면 그게 평가원이 되는건데 뭐가 다를까요. 국어 사설 풀고 점수가 낮게 나왔더라도 사설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안주하면 절대 안되고 사설 모의고사에서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떤 문장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하고 생각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야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더러운 문장(수험생 입장)이 평가원에 안나온다는 보장은 절대 없어요. 이미 전적도 많고요.
ㅋㅋ 님 말대로면 차가운 자본주의나 부의 추월차선이나 그냥 저자 이름만 다른 똑같은 수준의 글인가요?
사설 모의고사 만드는 사람들이 윤루카스 같은 사람들은 아니라서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근데 님이 평가원=무조건 좋은 글, 사설=퀄 떨어지는 글이라고 이분법으로 보고 계셔서 그래요. 평가원 출제위원에 국어지문은 이렇게 이렇게 써야한다 같은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과정 목표기준은 있지만
19년은 트렌드 바껴서 그럴 수 있는데 22만큼 깔끔한 것도 없음
22가 깔끔하다? 이건 뭐 주관적인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22 수능 직후 반응은 과도한 추론독해 흔히 말하는 불친절한 서술의 끝판왕으로 집약할거 다 집약해서 사설틱하다 아니 사설도 이렇게 안나온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어요.
뭔가 불친절한 서술인 건 둘다 같은데 사설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만 계속 나열해서 불친절하단 느낌이고 22수능은 딱 보면 정보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는? 근데 큰 흐름만 이해하면 문제를 못 푸는 그런 느낌이었어서 좀 달라요
혹시 22수능 현장응시하셨나요?
현장응시 안했는데 그건 왜요
아하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그런것 같기도했고 현장응시 안하고 밖에서 문제집으로 풀어본 수험생들은 22국어를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구나라는 데이터 얻어갑니다.
시험지 뽑아서 풀긴 했어요
사설도 다들 열심히 만드시지만 평가원은 차원이 다를텐데 차이가 없다는게 더 터무니 없어보입니다
정작 제작자 본인한테 물어봐도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다 인정할텐데
음 저는 22는 리트 도움 많이 받았고
24는 문학이 더러운 회차라 사설의 도움이 컸을것같아요
글의 기승전결과 논리는 그래도 교수좌들이 쓴 지문 미만 잡이고
문학은 어떻게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사설의 지문 발췌는 유심히 봐두면 좋고 ㅇㅇ
수학은 사설도 평가원 따라갈 만 한데 국어는 불가능. 애초에 돈 쏟아붇는거랑 전문인력 수준이랑 천지차이
걍 문제 뜯어보면 차이가 남 평가원 문제는 빈틈이 없음
작년 사설들 중에서 골목 안 느낌의 비연계 현대 소설을 낸 지문이 없었음 (장면은 크게 2장면이면서 대화로 지문을 시작해도 결국에 인물관계가 잡힐 수 있게 하는 지문)
더군다나 EBS 연계 EBS 연계 거리지만 일동장유가, 한비자 노자에서 오답률이 터졌다는 것.
EBS는 적중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에 불과할 뿐이지 그냥 평가원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문제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