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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이지만 아직 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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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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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목은 딱히 할거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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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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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구분해줌 40
댓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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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아 제발 앨범 내달라고 계속 빌었는데 포기할게 걍 형은 칸예나 들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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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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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닫혀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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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는데 이걸 허수들이나 들었다고? 강의력은 1타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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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진짜애미없다 9
어떻게월화수목금모두1교시시간표가 강제인건데 씨발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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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한건데 쩝.. 일정한 량을 달성하면 무조건 n등급 이상 나오는 체제가 아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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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창틀에 7마리끼리 오순도순 살더니 두배로 뿔음 복이 오려는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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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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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하자 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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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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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백 만표70오버 과목으로 표본도 다시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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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자 4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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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뭐들어? 0
확통 노베고 내신땜에 하고 있는데 이제 겨우 마플시너지 풀 수준이 됐음. 확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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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요? 미적도요? 그거 목표로 달리려는데 제발제발 놀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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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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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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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질문 급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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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과탐에서 확통사탐으로 바꿔 공부하고 있는데 왜 표점차로 저를 설득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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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커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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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WU 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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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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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무튼 얼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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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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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빨리두ㅛㅔ요 1
흐히
한국사 뿐만 아니라, 평가원의 역사도 가르치는게 입시에 한정해서는 매우 중요해보이는...
맞말 아님?
2019 수능국어랑 2022 수능국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풀리면 역시 사설답게 더럽네 할걸요?
괜찮지 않나
뇌절포텐터진거 제외하면 지문 자체는 좋다고 느꼈는데
난이도랑 사설틱이랑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2도 추론이 과해서 그렇지 사설처럼 깔끔하지 못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그냥 같은 국어 시험 글이에요. 막말로 이감 시험지 하나 수능에 내면 그게 평가원이 되는건데 뭐가 다를까요. 국어 사설 풀고 점수가 낮게 나왔더라도 사설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안주하면 절대 안되고 사설 모의고사에서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떤 문장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하고 생각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야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더러운 문장(수험생 입장)이 평가원에 안나온다는 보장은 절대 없어요. 이미 전적도 많고요.
ㅋㅋ 님 말대로면 차가운 자본주의나 부의 추월차선이나 그냥 저자 이름만 다른 똑같은 수준의 글인가요?
사설 모의고사 만드는 사람들이 윤루카스 같은 사람들은 아니라서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근데 님이 평가원=무조건 좋은 글, 사설=퀄 떨어지는 글이라고 이분법으로 보고 계셔서 그래요. 평가원 출제위원에 국어지문은 이렇게 이렇게 써야한다 같은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과정 목표기준은 있지만
19년은 트렌드 바껴서 그럴 수 있는데 22만큼 깔끔한 것도 없음
22가 깔끔하다? 이건 뭐 주관적인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22 수능 직후 반응은 과도한 추론독해 흔히 말하는 불친절한 서술의 끝판왕으로 집약할거 다 집약해서 사설틱하다 아니 사설도 이렇게 안나온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어요.
뭔가 불친절한 서술인 건 둘다 같은데 사설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만 계속 나열해서 불친절하단 느낌이고 22수능은 딱 보면 정보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는? 근데 큰 흐름만 이해하면 문제를 못 푸는 그런 느낌이었어서 좀 달라요
혹시 22수능 현장응시하셨나요?
현장응시 안했는데 그건 왜요
아하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그런것 같기도했고 현장응시 안하고 밖에서 문제집으로 풀어본 수험생들은 22국어를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구나라는 데이터 얻어갑니다.
시험지 뽑아서 풀긴 했어요
사설도 다들 열심히 만드시지만 평가원은 차원이 다를텐데 차이가 없다는게 더 터무니 없어보입니다
정작 제작자 본인한테 물어봐도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다 인정할텐데
음 저는 22는 리트 도움 많이 받았고
24는 문학이 더러운 회차라 사설의 도움이 컸을것같아요
글의 기승전결과 논리는 그래도 교수좌들이 쓴 지문 미만 잡이고
문학은 어떻게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사설의 지문 발췌는 유심히 봐두면 좋고 ㅇㅇ
수학은 사설도 평가원 따라갈 만 한데 국어는 불가능. 애초에 돈 쏟아붇는거랑 전문인력 수준이랑 천지차이
걍 문제 뜯어보면 차이가 남 평가원 문제는 빈틈이 없음
작년 사설들 중에서 골목 안 느낌의 비연계 현대 소설을 낸 지문이 없었음 (장면은 크게 2장면이면서 대화로 지문을 시작해도 결국에 인물관계가 잡힐 수 있게 하는 지문)
더군다나 EBS 연계 EBS 연계 거리지만 일동장유가, 한비자 노자에서 오답률이 터졌다는 것.
EBS는 적중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에 불과할 뿐이지 그냥 평가원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문제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