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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마웠음 진짜 쓰잘데기없는 글들만 쓰는데 팔로워 늘어나고 착한 분들 많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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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2~3등급에게 9모 난이도는 그 윗 등급대를 노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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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국어 1등급인데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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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순간 내 수능 성적은 수능이 아니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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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는 꼬라지 보니까 쓰레기통 기능으로 존속시키는게 맞는거같음 밖에다 풀어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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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시발점을 보기 시작하더니 현역수능은 당연히 망치고 재수해서 지거국 의예과 갔다고 연락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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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주장은 1
반페미 아님? 대체 어떤 페미니스트가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규정하고 특혜를 주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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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점수 산출식하니 5.52나와요 이런경우 몇 점 받나요? 270점인가요 260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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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0 | 시간 | 간격 | 누적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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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야지.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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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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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3컷도 못맞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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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학과말구 일반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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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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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빈칸 3점 33,34에는 4/5번에서 답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1번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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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훨씬공부잘했을텐데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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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재점화돼서 남자 여자 미친듯이 싸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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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문제 2번에서 액체 매질의 압축과 팽창이 아니라 용매의 압축과 팽창아닌가여..?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