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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0
더프점수만 나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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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어떤 감독관을 만날지 모르는데 수능 전에 미리하는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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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감 침 2
올해 본 이감중에 젤 잘 친듯 자만하지 말되 자신감 가지고 긴장풀고 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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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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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오오오ㅗ!!!,!!! 제 대가리가 온전하게 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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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트 볼때 학교에 트럭 대절해서 저걸로 테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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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여백 8
없으면 시험표지 써도됨?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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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형 ㅅㅅㅅㅅ 1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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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증 1
재수생인데 지금 접수증 깜빡하고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는데.. 괜찮을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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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ㅅㅅㅅㅅ 2
고향으로 가겠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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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 4안인데 디자인팀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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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난하게 빡빡하네 1컷 45? 이러면 48 50 박혀있고, 와 진짜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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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수능 응원이랍시고 단체로 아파트 노래에 댄스를 추면 어떡합니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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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모교 가고 싶네 1-3시에 초등학교 가기 싫어여 하교 시간 아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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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로 풀 건데 뭐 푸는게 나을까.. 문제가 2311은 무등비 삼도극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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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학교 사랑해... 나 수능 안 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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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5분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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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라는 것 같은데 이미지로 된 좌석배치표 있으신가요? 찾아도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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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부터라고 적혀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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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ㅈㄴ 상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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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한세트 풀때는 문학 별로 안틀ㄹ는데 왜 요즘 쉬운 문학지문풀면 많이 틀릵까요 집중력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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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전자 가나 3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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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인 도수 12.5/13.5% 짜리 마셨을 뿐인데 마시고 취해서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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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무슨 날인지 전국민 다 아는데 그걸 좀 안 좋게 쓸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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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전 현장에서 -1 0 1 근 안되길래 분수근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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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운세 0
”적정한 선에서 만족을 하고 조절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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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놧던 이감 6-10 푸는데 푸는 도중에 스카 전등 나가서 자리 옮긴다고 흐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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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ㅁㅌㅊ?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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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정반종에다가 브레턴으로 쳐맞아서 더 어렵게 보일듯 순서만 바꿔놨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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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3은 나오겠죠 이퀄 11점 7등급받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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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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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성있르면 변동성은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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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연락 계속 몇달동안 친구들이랑 거의안했는데 지금 깊티 보내주네ㅜ 갑자기감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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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 올해 대학 가주세요 내년에는 제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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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1탐2 순서 (놀랍게도 모두 주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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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좋음? 11
다리 떠는거 안보여서 오히려 좋아 아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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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가 막히면 주위에 사람들도 다 막혀요 거기에 쓸 시간/집중력 맞출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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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삼대록 장귀비 16
유세형 둘째부인인데 어떻게 후반부에 황후가 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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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1 치고 나서 탐구2 치기 전 2분 동안 omr 보면서 탐구1 마킹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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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4명 아니었음? 그거 코로나때매 그런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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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다짝짝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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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뭐하지? 0
올해 작년 기출볼건데 실모 틀린 거 다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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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로 승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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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최곤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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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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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보다 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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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내일 불국어가 아닌 시나리오는 안보이네 1
9모가 너무 대놓고 뭔 의도를 갖고 국수 존나 쉽게 내서 아무래도 내일 깽판칠거같음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