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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에 시달리다가 친구 추천으로 상상 시작했는데 이감처럼 치사하고 중의적인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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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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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돌리셨나요? 이동 시간 때문에 고민이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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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1,2때 1등급 놓쳐본적거의없고 언매 6,9평 원점수 88 92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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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옴 1
킹갓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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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감 홈페이지로 봤을때 5-3인가요, 6-3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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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ㄱㅕ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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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파테크닉 한번에 모든 강좌 다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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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났다 0
벌써 댓글 3개 좋아요 3개 찍힘 전공공부도 포함시켜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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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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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모고 답지 0
2024 8월종로 한국지리 답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번호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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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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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23 24 했는데 엔제 ㄱㅊ은거 추천좀여 설맞이 많이 어렵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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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에서 중의원 해산이 있었는데 NHK 국회 중계 방송에서의 텔롭이 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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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랑 같이 풀거 2개 추천해주세요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