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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 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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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에서돨지 고전시에서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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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도표 특강 들어도 집중이 안 되서 그냥 혼자 마더텅 도표특강 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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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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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6번을 틀려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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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7회가 역대급 별로라는 말이 있어서 다는 안사고 괜찮은 회차만 풀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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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퀄 2
강k>이감>>>상상 한수 >>시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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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갈거는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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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700명인가 지원했던데 여기 최저도 맞추고 미기확+논술도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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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2회차 답지 있는 사람 빠답만 보내주라... 답지가 없어서 채점을 못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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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뉴런, 수분감수1, 수2 같이함? 그리고 뉴런이랑 수분감하는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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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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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술계열이라 과목은 크게 상관없고 성적만 잘나오면 괜찮은걸루 아는데 물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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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갈수록 지엽너무많은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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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올해 미적 2
수능 미적이 작년보다 어렵게 나올 확률 몇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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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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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입장에서 정보글을 항목별로 적어보려는데 어떤가요..? 입결,전망 이런 거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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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Surprise가 되려나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