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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이면 울산대의대 써볼만 하고 인설의 안정인데 영어2라서 지방의 가야됨 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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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때문임? 아니면 서울대 투필수 폐지로 기존 의대 선택 인원들이 서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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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하실 분 0
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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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치킨시켜써 15
치킨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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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의사이면 15
의대 꼭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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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그런 악플 달았을 생각하니까 존나 웃김 ㅋㅋㅋㅋ 말투도 딱 50대 말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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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맞팔 ㄱㄱ 맞팔에 천덬 끼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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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럼? 내 생각에 나 아는 애들 반 정도 재수하는 거 가틈. 올해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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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부터 막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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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지랑 인강 누구 많이 들으시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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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 제발… 7
너무 불안해서 그런데 이거 국숭세 과 낮추고 추합까지 봐도 어려운 점수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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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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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신경쓸걸 그랬네 마지막 답을 15π/4라해서 틀. 어차피 한국사 안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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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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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10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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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세계사 동아시아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정치와 법 경제 공부할려는데 eb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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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20번문제 처음보고 정 안되면 역함수미분 최후에는 7
라이프니츠 음함수 미분으로 K에대해서 양변 미분할생각까지 했음ㅋㅋㅋ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