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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담배 피는데 뒤에서 어느 집의 아버지와 꼬맹이 딸 둘이 얘기하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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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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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들아 올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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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까마득한 느낌임. 내 학창시절을 지배했던 15개정교육과정도 이제 정말 끝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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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강민철 독서 문학 둘 다 들었는데 독서는 잘 모르겠고 문학은 되게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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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잘할까요.. 함수~순열조합이 시험범위인데 함수는 걱정없는데 순열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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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YHOoAZSVUM 영어 듣기 인트로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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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겠다 2
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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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은 대학 가면 동아리나 미팅도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21
이거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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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잘 되다가 결말이 좀 이상한데 잘못 읽은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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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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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삼쉬사나 준킬러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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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저한테 생명과학 찍특을 판매해달라는 글이 많은데요, 최소한 올해는 찍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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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시즌3랑 파이널 44~47 적중예감 42~45 떳는데 수능 때 2는 뜰 수 잇겟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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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부 적고가라 못 할 거 뭐 있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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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 좀 잘 훑어주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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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막상 수능 끝난 것이 실감이 안 나고, 막상 놀려고 하면 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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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치러가야지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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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다가오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날거같지.. 다들 진짜 잘봐서 성불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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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95분 작년에 사두고 못 푼 거 아까워서 푸는 중 #13 유일하게 못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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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기조가 작년 3월부터 이상했습니다. 현역들만 쳤지만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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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계속나오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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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2
sex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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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0
진짜 변수관리 개뻑세게 했는데 겨우 모기 한마리때문에 3일 연속 하루 망가지니까 진짜 졷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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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러간거임? 1
나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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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고 잠깐 쇼츠 켰는데 바로 공부 재능 얘기 나와서 우울해짐 솔직히 재능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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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ppt발표할때 14
한번도 대본 안만듦 PPT에 글자도 거의 안채움 그냥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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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9모 윤사 백분위 99였는데 몇일 놔서 그런가 실모푸니까 갑자기 3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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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투코인 황슬라 믿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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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한 슬라이드당 15초 동안 말할 내용만 딱 말하는 연습 중인데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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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1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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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입니다 5
야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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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간다 그저 긴 인생의 한 순간일 뿐이다 언젠가 행복한 날은 오게되어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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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게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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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유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어려운 실모들 보면 사설 특유의 유형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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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세정에 고정민쌤이 일요일날 수업하시는거 같아서 들을려고 하는데 마감이 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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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예열 5
다들 영어 예열지문 가져가나요?? 가져가면 어떤거 가져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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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1년 오르비가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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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사촌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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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포기못해 1등급 맞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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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파노라마나 오아시스처럼 멘탈 안깨지고 적당히 담백한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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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못하는 문과러들 서울대는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 10
“수학으로 가는 대학” 97 94 1 100 98 등등…. 국영탐은 실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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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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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서울대 문과됨? 확통 쌍사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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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우울증약 먹으니까 바로 3등급 점수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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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뭐임? 9
컨텐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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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캐쉬 좀 남아서 내년에 고3인 동생한테 실모 사주려고요. 넘 어려운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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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선 1
69평 다시 한번씩 풀어보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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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이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