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레건 싱어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16823
싱어는 공리주의적 입장이라 동물이 인간의 자원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음을 인정하고,
레건은 삶의 주체인 동물에 대해서는 인간의 자원으로 활용되는 것을 부정하잖아요
그런데 레건 입장에서, 애초에 모든 생명윤리 사상가 입장에서 인간의 생존을 위해 활용되는 경우를 인정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느 쪽이 맞는 말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행히 저한테는 좀 쉬웠어서 오랜만에 멘탈 힐링핶음요... 반면 혜윰모보고 멘탈 나감..
-
안 먹는걸로,,,,,,
-
한양대 제발제발제발
-
사진에서 노란 형광펜으로 표시한부분 이해가 안가요ㅠㅠ 개념에 대응, 사물에 대응...
-
이 세상 누구도 삶을 두 번 살진 않습니다 남 눈치 보지 말고 세상을 만끽해주세요...
-
맞팔구 18
-
하루에 12시간은 계속 자는거 같아요 6시간 자면 학교에서도 6시간자게됨.....
-
상당하네
-
남자라 그런가
-
게이한테 번따당한 썰.. 살면서 그정도 충격을 준 번따가 없었슴 어지간한 여성분보다...
-
내가 뭐라고.. 5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지..참 감사할 따름이네요.. 여러분들 굿밤!
-
생명 스위치를 전원 끄고 켜는것처럼 자신의 의지로 제어 가능하도록 간단하게 바꾸면...
-
얻어갈 거 많은 수학 실모 찾고 있는데 킬캠 정말 좋은 모고라 생각하는데...
불가피한 경우 수단시 할 수 있는 것과
자원시 하는 것은 다릅니다
"자원"이라는 키워드 땨문에 안되는거임
그럼 레건은 불가피할경우 수단시하는 것은 허용,
원칙적으로는 부정이라고만 생각하면 되는 것이겠죠?
동물을 수단시하면 안된다고 ‘단정‘하는 사상가는 없음
’불가피‘라는 말을 붙였을때 모두다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