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방의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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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붕괴됬다고 봅니다. 부산 같은 경우 인제대 백병원이 가장 큰 병원인데 그곳에서 마저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및 전문의 등등 아무도 없어서 정년을 바라보는 교수님 혼자서만 회진돌고 계시더라고요… 나머지 기피과도 마찬가집니다…
이제 지방에서 아이가 아프면 기도메타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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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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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이요??? 미친... 이제 아프면 그냥 죽어야되나
넵 제일 큰 병원이 그래요
부산대병원이 제일 크지 않나요?
1000병상이 넘는데

병상 수로 따지면 글킨한데 실제로 백병원이 부산에 2곳이 있어서 결론은 부산에 필수과 전문의가 겁나 부족한것 같습니다.아프면 어떡하지ㅠ
1. 의대 증원
2. 미용 개방
3. 필수과 처우 지원
이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야 해결된다고 봅니다.
ㄹㅇ 마냥 증원만 할게 아니라 필수과 개선을 해줘야지 필수과로 가죠 ㅠ
필수과 개선은 많이 진행됐고 지금 윤정부 의료개혁에도 있습니다.... 페이 수준을 인기과 페이에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할듯. 그러려면 건보가 소득세마냥 뜯길거에요.
저 입학할때만해도 소아과 경쟁이었음
이대목동병원사태 이후로 1년에 절반씩 지원자 줄어가더니 지금 이꼴 됨
몇년뒤면 1년차 한자릿수 되는거 백퍼센트임 지금 1년차 들어가려던 사람들도 화들짝놀라서 뭐에 씌였다보다 하고 튐
이대목동병원사태 관련해서 소송을 걸 수 있는 법률이 정확히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