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되는 날엔 빡센 글도 쉽게 읽는데, 안되는 날엔 쉬운 글도 못읽음;
-
그렇게 윤사의 길을 걷고 싶다
-
집중1도안됨
-
차라리 생재수가 나았을까 원래 반수 계획 1도 없었는데 학과가 넘 안 맞아서 하게...
-
언매황들아 1
관현악-> 관혀낙 낱낱이-> 난나치 이런식으로 연음이나 구개음화 될 때는 음운 개수...
-
단어 말고 뭐해야하나요?
-
ㄹㅈㄷㅋㅋ
-
걍 어그로 아니냐
-
배송비 때메 문학이랑 같이 시키고 싶은데
-
질문해주세요 3
ㅈㄱㄴ
-
아쉬운 점 0
대학생활할 때 이벤트로 받았지만 안 쓰는 음료수 쿠폰들 (비타 500) 같은 거...
-
질문해주세요 19
공하싫
-
그냥 영어논문 보는게 취미임
-
공부하기 싫을 땐 15
허벅지와 엉덩이를 약 19,217번 정도 만지작만지작하면 능♡률이 올라가요 물론...
-
영어 표기 질문 0
원랜 션티 들으면서 abps 모두 표기했는데 다 적기엔 좀 시간이 걸리고 나중에...
-
두렵다
-
나올때마다 개웃김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 개웃엇네
-
이딴것도 성적표인가요 38
에휴...자살할까
-
6수 후기 1
평가원은 늘 뒷통수친다. 공부했던건 안나오니까 그렇게 공부하셈.
-
영어 해석 연습 0
실모 풀고 그걸로 해석 연습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
ㅈㄱㄴ + EX 난이도 어느 정도임
-
과탐못하고 국수질하면 유리한가요?
-
1회 72 2회 69 3회 68 4회 72 5회 60 6회 76 수능 2등급...
-
나올 지도 미지수인데 이 삼대의 이야기를 한 가지 방향도 아니고 여러 이야기를...
-
아직 안 오네... 목요일은 지나야 오겠구나...ㅠ
-
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한창 중간고사 중이거나 끝나는...
-
10번까지 몇분컷 그뒤 4분 한문제에 몇분고민하고 넘기는지 이런거요
-
해석을 잘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근간적으로 사고하는법을 어떻게 깨달으심?? 6수 끝에...
-
김승리의 선택 2
17분,-1에서 벗어나질 못하네 수능날은 비문학 한지문 버리고 독서 28 문학 32...
-
제가 분할로 한 부분을 답안지에서는 5C2하고 끝내더라구요... 다른 빵을 같은...
-
아님 이게 정상인건가
-
그냥 편하게돈
-
백분위 쓰는대학은 엄청 낮게 나오는데 원래이럼?왜ㅜ이런거임??
-
3학년 1학기때 딱 정시로 돌렸던 그날.. 영어 공부를 안하고 ’응 모의고사...
-
뻘짓 ㅁㅌㅊ? 0
유체이탈 준비갈 완료
-
"차라리 군대 간다" 군 휴학 의대생 1000명 돌파…작년 대비 7배 9
의과대학생 가운데 입대로 휴학한 학생이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원...
-
의대증원땜시 지방의 반수생들 변별 못하면 파란당한테 증원해놨으면서 왜 입시 망치냐고...
-
41기 대면멘토링 서강대학교 편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
시험 경향성 파악도 존나 중요한듯ㅋㅋ "시험에 뭐가 나올지 모르니깐 하나도...
-
공부 기만 외모 기만 연애 기만 재력 기만 정력 기만 재능 기만 모조리 처단!
-
공유지의 비극과 게임이론
-
이거 답이 5번인데 ㄱ이 왜 맞음?
-
인당 7만원 음식 30가지 정도 나옴
-
받소싶가
-
기하학 왤케 어려움 10
내가 아는 그런 기하가 아니네 이게 왜 2학년 과목...?
-
과제 열심히 할게요
-
해모 s3 0회 3
15틀 96 이거 100점이랑 96점이랑 차이가 되게 많이나는 시험지네요 15번이...
챗gpt도 헛소리인거 눈치채고 유치원생 놀아주는 말투로 바뀌네 ㅋㅋㅋㅋ
코파일럿임
ㅋㅋㅋㅋㅋㅋㅋㅋ
AI가 드래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 박아버렸노
"논리적 진술의 차원에선 맞지만"
그니까 실제로는 없다는 거임
논리적으로만 맞는 거고
논리적으로 맞으면 난 있다고믿음
그건 결국 추측과 님 생각에 불과한데 왜 자꾸 남들한테 강요함?
논리적으로 옳기때문에요
논리적으로 맞는 것과 실제적으로 맞는 건 차이가 있음
그 차이에 대한 주장 혹은 증명을 해야지 그런 논리기호들로 뭔가 맞는 말인 것처럼 주장해봤자 실제로는 별 의미를 못 가짐
논리적으로 옳은게 아님?
논리적으로는 옳은데 실제론 없으니 그게 문제라는 거임
우리가 모르는곳에 유니콘이 있을수도있잖아요
실재함을 보여야 쓸모가 있는 논증이 되는 거임
말로만 유니콘, 드래곤을 울부짖어봤자 현실에선 하등 쓸모 없는데
논리적으로 옳다는걸 왜자꾸 격하시키는지 모르겠음.. 우리가 이런 논리로 관측불가능한 세상의 존재를 입증할수 있다는게 대단한거아님?
ㅋㅋ ‘존재’라는 단어를 그렇게 막 쓰지 마셈
블랙홀도 이론상으로만 존재 가능성을 예측했을 때는 비난 받았던 이론이었음
결국 블랙홀이 실재함을 발견하니 ‘블랙홀이 았구나~‘하고 사람들이 믿기 시작하는 거지
발견, 관측 이전까지 추측은 단순한 말장난에 불과함 설령 그것이 논리적으로는 맞다고 하더라도
결론은 논리적으로 맞는 걸 실재하다는 걸로 비약시키지 말라는 거임
사유로만 생각하는 것과 그것이 실제로 움직이고 작동하는 것을 보이는 건 엄연히 분리되어 있는 영역임.
왜 비약시키지 말란거임
비약이 그릇된 사상과 사유를 갖게 하는 최악의 적임
논리적으로 옳으면 실제로도 옳다 가 왜틀림
유니콘, 드래곤은 실제로 없으니까
님 논리 속에서만 존재하는 거지
아니 우리가 모르는곳에 있을수도 있잖음
그건 추측이지 사실이 아님
어쨋든 난 논리적으로 모든것이 존재함을 증명했고 이걸로 달달루 오치게칠거임
실재함을 보이는 방법은 그게 정말로 있다는 걸 우리가 직접 봐야 알지 어떻게 확인함?
꼭 직접봐야 존재를 알수있는건아님, 논리로도 알수있음
결국 비판을 받아들이는 걸 포기했구나
그렇게 살면 평생 건전한 토론은 할 수 없을 거임
논리적으로 옳은것만해도 엄청난거아님?
그니까 논리적으로는 맞는데 실재는 안하는 거라니까...
내가 하는 말이 이해가 안 가?
논리가 맞는 게 얼마나 멋진지는 내가 수학을 배우는데 모를까?
그럼 내논리도 멋짐?
별로
어디서 논리학 기호 좀 봤다고 그럴싸 해보이는 statement 하나 가져온 것 같은데 그래봤자 너무 당연한 문장 하나 가져와서 아전인수격 논리로 비약시키는 건 좀 그렇지;
모든x가 존재한다 는게 왜 안멋짐?
내가 인공지능 도움받아서 만든 명제임
어디서 논리학기호좀 주워듣고 망상하는게 왜나쁨?
x가 어디에 존재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논거가 없음
상상, 현실 그 외 우리의 사유로서 만들 수 있는 모든 공간에서의 존재성인 거지
그게 꼭 님이 생각하는 공간에 국한되어 있을 거란 생각이 사유의 확장을 막는 데에 크리티컬하게 작용한다는 거임
흠 ㅇㅈ
그럼 존재한다는건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고 할수있는거임?
그렇지
논리학은 그런 가능성을 우선 제시해주는 거임
존재가능성은 있지만 실제 존재 여부는 모른다는 팩트가 중요함
그럼 "모든것이 어떤형태로든 존재한다"고 하면 맞음?
그러고 보니 이 문장이 되려면 형태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상상으로 만들어낸 존재 역시 형태라 할 수 있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을듯?
그럼 지구인구70억명이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존재도 어딘가에 어떤형태로 존재할수있음?
아니그러면 ∀x(Ex)이식이 참이고 모든것이 어떤형태로든 존재한다고 할때, x=진짜 드래곤, 진짜 유니콘, 진짜 신 같은것도 존재한다고 하면 어떻게됨?
답변점..
x=실제로 존재하는 유니콘 이라고 하면 x가 존재하니 "실제로 존재하는 유니콘"도 존재하겠네?
애초에 "상상속 존재"는 상상속에 존재하는거고 "실제유니콘"이 존재하면 실제로 유니콘이 존재하는거아님?
ㄷ답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