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의치한약으로 좀 빠져줬으면
-
모모 겁나 이쁘네.....
-
올해 수능 미적분 27282930틀 85점입니다. 사설에선 보통 92점 나오긴하는데...
-
멋진 신세계 읽는데 15
읽다가 난독증 와서 줄거리 먼저 읽고 다시 읽는데 재밌네 나 국어 능지 왤케 딸리지 ㄷㄷ..
-
현역분들 방학 0
언제하세요
-
점메추좀해줭
-
그게나야 두비둠바
-
수분감 2025 1
강의도 내년에 유지되나요?
-
07년생 강기분 문학만 수강했고 국어 모고는 고2때는 항상 안정 1등급 (백분위...
-
궁금하네요
-
서성한까진 아닌거같은느낌인데
-
고2 9모 성적이 원점수 기준 국어 97 수학 96 이고 탐구는 노베입니다. 국어...
-
네
-
메가패스 ㅅㅂ 큐브 질문권 10개로 줄였네 ㅋㅋㅋㅋㅋ 0
ㅅㅂ 양심이 ㅋㅋㅋㅋㅋㅋㅋ
-
학교에 일단 정시지균 관련 서류를 넣어야 하는데 제 점수가 저 두 학과중에 골라야...
-
비록 정시 당해도 명문고 학연이 나중에 쓸데가 있을지도..
-
다시봐도 신기하네 1승 더하면 12-13시즌 13연승이랑 타이기록
-
평발 있는분들 13
깔창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
냥대 특정학과(가군)을 무조건 가고싶은데 6칸임 나군에 연고대가 없어서 지르지도...
-
2026년꺼 언제 나와요
-
시간도 많고 심심해서 고등학교 때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들 위주로 구성해서...
-
기하vs미적 4
미적까지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기하로 바꾸려는데 바꿀까요? 기하는 노베입니다...
-
물리황인거 인정함..
-
이건 진짜임 ㅋㅋ
-
지구에 있는 나와 우주선을 타고 C에 가까운 v로 운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때...
-
다군이라 된다고 봐야겠죠?
-
바로 사러 간다
-
집에 물 안 나와서 비 오는 날에 손 씻었는데 ㄱㅊ나요?
-
아이 게이브 유
-
시발ㅋㅋ
-
어떤거 주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뭐뭐 주는가요
-
사수꿈은뭐야 6
미친듯
-
ㅈㄱㄴ
-
긴 글을 못 읽겠음 커뮤에서 긴 글을 봐도 마지막 문단만 보게됨 이거 어케 고침뇨
-
오늘 컨설팅 받았는데 내가 이과라 그런가 경희대가 수원이라 경희대랑 건국대 붙으면...
-
ㅇㅈ 6
그건 방금한 안경 ㅇㅈ
-
공부못하는 애들의 사회성은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해요 5
사람은 원래 가진게 없을때 실실 웃으며 빌빌거리게 되어있음 인턴이나 경험없는...
-
어둠이 아닌가
-
엉덩이를 크게 하면 어떻게든 이기게 되어잇음 난 지금도 회초리로 펌핑중임 재능탓할...
-
2년뒤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정상화될 예정이기 때문
-
경희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희대25][교내 사이트 정리]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
올해 첫 입시라 그런지 안정 대학선을 잘 모르겠어요 한번만 알려주실 분,,,
-
입시생 옯붕분들 3
핫식스/몬스터/커피 섭취량 하루한캔 괜찮나요?
-
재수 예정이고 중하위권입니다 심찬우쌤과 미친국어쌤 중에 누가 더 나을까요
-
뻥아님뇨...
-
원래 가군안정 나다 스나였는데 나군 안정쓰기엔 가군에 스나갈길곳이 없고 또 나군에...
-
알바합니다 돈 개꿀
-
ㅇㅇ
-
이럼 물변이든 불변이든 별 차이 없나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황을 말해주세요.
영어 2 안정 위해선 실모기준 어디까지가 마지노선일까요
실모 기준 85 내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페러프레이징이 어려워요 빈칸에 주관식으로 답써놓고 들어갔는데 내가 써논게 선지에 없으면 거의 80퍼 센트 확률로 틀려요 그리고 해설보면 아 이래서 이거? 내가써논 주관식 답을 이렇개 볼수도있겠네 이런느낌
패러프레이징은 국어 문학 선지 정오판단처럼 '허용 범위'에 두고 가야 한다고 보고, 저는 그렇게 가르칩니다. 당연히 주관식으로 답을 어느 정도 내놓고 선지 들어가는게 맞지만, 내 언어랑 선지 제작자의 언어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거든요.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결국 부분적인 맥락 안에서 논리적으로 타당한 말이라면 얼마든지 페러프레이징 해서 재진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그 허용 가능함, 그리고 패러프레이징이 이런 식으로 된다에 대한 감각은 어떻게 키우느냐? 그걸 위해서 기출을 보는 겁니다. 기출 빈칸은 각잡고 양치기하듯이 패보세요. 확실히 늘겁니다.
한지세지 수특수완 시간내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한지는 69둘다 1이구 세지는 6모3 9모 1입니당
둘다 만점이 목표에요!
저는 시간 있다면 하는걸 매해 추천합니다. 진짜 각잡고 하면 하루에 수특, 하루에 수완 ㅆㄱㄴ. 특히 그냥 무지성으로 문제를 보는 것보다. EBS에서 제시하는 문제의 '틀'과 '잘 안 나오던 내용'에 집중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영어 실모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꼭 듣기까지 포함해서 듣기 내에 문제 풀이 운영법까지 연습한다
2. 시간 빡빡하게 65~68분 잡고 수능에서 나오는 시간 훅 가는 느낌을 대비한다
3. 오답할 때 지문 자체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지문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답을 찍어낼 수 있는 '논리'를 연습한다.
4. 항상 매 테스트마다 유형, 구간별 행동영역을 점검하고, 행동영역을 따로 정리해서 가시화한다.
전과목에서 가장 많이 쓰는것같은데
지문 자체를 100%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유머 밈으로 쓰일 정도로 이해가 어렵도록 쓰인게 수능영어이니까요. 지문의 이해보다 지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조합하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답을 찍어내는 논리 파악하는 것을 오답하세요. 만약 내가 어떤 부분의 해석을 놓쳤고 그게 논리에 크리티컬 하다면, 그 해석을 왜 하지 못했는지(단어? 숙어? 문장구조?) 정리하시구요.
물론 그게 오히려 의역을 하려니까 한국어로 보면 더 헷갈리는 것이고 영어 그대로 이해하면 그런 느낌이 덜 하긴 합니다.
올해 문과 한서삼 광명상가 라인 정시
작년보다 입결 낮아질거라 보시나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뭐 굳이 따지면 소폭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학by학이 있을거에요.
한지 세지 파이널 공부법 추천부탁드려요 이모다 끝냈고 파이널 강좌만 남은, 이기상 실모 5회분만 남은 상태인데 기후파트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싶은데 n제같은 게 없어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EBS 안 보셨다면 EBS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실모는 컨텐츠가 많지 않아(괜찮은 퀄 기준) 필요하다면 타 인강T 모의고사를 구하셔서 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타이트하게 잡구요.
저는 항상 추천하지만 기존 공부했던 교재들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헷갈렸거나 틀렸던 부분 + 지엽으로 나올만한 부분들(교재 내, ebs 연계교재 내)+ 각 파트 별 자잘한 행동영역들 싹 다 정리해서 프린트해서 보는 것 강력 추천합니다.
영어 지문 읽을때 가끔 영어 그대로 안읽히고 한국어로 번역돼서 속도가 느려지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ㅠ 그리고 1컷 정도 수준인데 1일 1실모 괜찮을까요
원래 토종 한국인은 그게 정상입니다. 다만, 이전 글들에서도 계속 강조했지만 글을 읽을 때는 강약조절이 필요합니다. 글 전체 100%가 다 중요한 지문은 없어요. 조금은 흘리면서 쭉쭉 속도를 내도 되는 부분과 시간 들여서 해석하고 이해를 하고 내려가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 구분을 하고 시간 단축에 활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90점대면 1일 1실모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치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만 1컷 정도라면 취약파트가 있을 수 있는데, 그 파트를 따로 빼서 양치기 조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갑사합니다
근데 피드백은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모든 문제의 해석 안된 문장을 다 살펴보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거 같아서..
지문의 이해보다 지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조합하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답을 찍어내는 논리에서 무엇을 파악하지 못했는지 체크하세요.
결국 수능 영어도 논리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핵심인데, 그 문제들은 해석도 해석이지만 논리가 답 찍는데 크리티컬 하니까요. 해석 70% 되지만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학생이 해석 90%되지만 논리적 사고가 되지 않는 학생보다 훨씬 잘 풀 겁니다.
만약 그러더라도 해석이 크리티컬 한 경우가 꽤 있긴 할거에요. 그렇다면 내가 어떤 부분의 해석을 놓쳤고 그 해석을 왜 하지 못했는지(단어? 숙어? 문장구조?)를 따로 정리하시구요.
넵 정말 감사합니당
남은 기간 동안 영어 3등급에서 2등급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때까지 공부해도 방법이 잘못됐는지 향상되는게 안보이네요ㅜ
1. 남은 기간이지만 단어 제발 많이 외우기, 특히 빈출 단어 위주로
2. 시간이 있다면 어법은 나오는 것만 나오니까 컴팩트한 강의로 한 번 떼서 어법도 맞히기
3. 빈순삽 제외 나머지 파트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법, 문제 풀이법, 선지 판단법 정리
4. 어려운 문제들 버리고, 나머지 문제들을 시간 타이트하게 잡고 답 찍어낼 수 있는 연습 및 3번에서 공부한 내용 적용하며 일관되게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