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모 아버지의 땅 왜 이렇게 슬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08063
평가원 문학 지문은 슬픔을 전제로 내는걸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락곡선고딩 오늘 중간고사 봅니다
-
2025학년도 정시 전형 -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가톨릭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두 달도 채 안 남은 가을이 왔습니다....
-
하
-
머가 더 갠찬ㅁ?
-
사관학교 문학이랑 실모 중에 평가원 문학과 괴리가 덜 한 건 뭘까요?? 적당히 익힌...
-
-늦은 반수를 시작해서 이제 기출 2회독 다 끝나가는데요 딱 2컷 목표인데 기출...
-
회고록 1 0
수학과 영어가 망했다. 국어와 생명은 잘봤다. 수학 영어는 항상 1등을 했었기에...
-
좋은 아침이에요 4
중간고사 2일차
-
37일 2
자살
-
폴라리스랑 오리온 둘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문제구성이 어떤게 차이가 나는거죠?
-
ㅠ
-
저는 잃은 것은 되찾아온다
-
이 지문 내 에이어의 입장에서 전건 긍정식의 'P이다'가 (가) 지문에서 설명한...
-
그 이유는 아사람이 아이돌을 접었기 때문이다. 그저 goat...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는 것에 이미 작업처리용량 100퍼할당인데 공감을 하네
ㄷㄷ
직업군인 출신이어서 내용이 더 잘 이해되고 공감됐어요
다만 틀려서 ebs가 아닌 기출로 회귀해야하지만요
원래 문학은 행복보다 불행이 많아요
문학은 사회 부조리면을 드러내는 수단이라는 말이 진짜로 맞네요
현대산문은 항상 불행한 얘기가 많은듯여.. 그래서 고전소설을 더 좋아하긴함 해삐해삐해서
마지막에 아버지 돌아오는 상상에서 아버지가 어딘가에 묻혀있을것이라고 말하며 이어지는 부분은 진짜 못참겠더라
저것봐라이 날짐승도 때가 되면 돌아오는법이다이...
감상은 되는데 문제 틀림
다시 생감 및 우만수로 돌아가서 태도교정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