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24살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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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건대 공대 1학년 마치고 군대갔다가 군수 준비해서 올해 수능 볼 예정입니다.
어디쯤 가야 그래도 후회없이 입학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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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변경에 포함된 아수라일지도 모고 3회랑 기존 교재패스에 포함된 김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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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면 84~88진동 (아직 강x,킬캠만 푸는중) 미적은 보통 1~2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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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최저... 2
6모3등급 9모 확통88(백분위89에 3등급) 10모 확통84인데 수능때3기대해볼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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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지금 진로도 안정했고 문과 이과도 안정했는데 일단 이과 물화생 이나 물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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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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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 쓸때요...화이트로 찍찍 긋고 그 위에 덮어썼는데 ㄱㅊ겠죠? 감독관도 뭐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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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국어를 조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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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은 떨어졌는데 왜 내 백분위는 거기서 거기일까 사실 잠을 좀 덜자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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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틀리노 시발 얘네는 지문부터 지엽적인 추가정보가 너무 많고 선지에서그대로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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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어렵던데 3번 찍어놨다가 급꼴려서 5번 찍고 전사해서 47인데 1컷이노...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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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부량을 늘려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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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9모까지 물리 표점 물화생지에서 그나마 높았는데 이제 고3처럼 1등급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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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놀러다니고하더니 공부는 또 졸라졸라 잘해서 수능잘봤는데 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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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딱 봐도 불일건데 제가 유독 어려운 시험에 약해서요 수능 전까지...
닥 의치한약수 24살에 동일과에 학교만 바꾸는건 굳이 싶음
과가 안맞아서 바꾸고 싶은거라..
후회가 없는건 당신이 느끼는 감정이지 남들이 정해주는 감정이 아닙니다
사회의 시선이 궁금했습니다..
사실 제3자의 입장에서 메디컬을 가지 않는 이상 별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그 미만을 간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부정적인 뜻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메디컬처럼 특수한 상황을 이루어내지 않으면 외대를 가시던 연대를 가시던 생각보다 주위에서 본인에게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