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24살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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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건대 공대 1학년 마치고 군대갔다가 군수 준비해서 올해 수능 볼 예정입니다.
어디쯤 가야 그래도 후회없이 입학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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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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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안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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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16회 19번인데 ㄱ이 이해가 안됨 ㄴ은 맞고 ㄷ은 틀려서 3 찍해서 맞음....
닥 의치한약수 24살에 동일과에 학교만 바꾸는건 굳이 싶음
과가 안맞아서 바꾸고 싶은거라..
후회가 없는건 당신이 느끼는 감정이지 남들이 정해주는 감정이 아닙니다
사회의 시선이 궁금했습니다..
사실 제3자의 입장에서 메디컬을 가지 않는 이상 별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그 미만을 간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부정적인 뜻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메디컬처럼 특수한 상황을 이루어내지 않으면 외대를 가시던 연대를 가시던 생각보다 주위에서 본인에게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