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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다가 군대에서 늦게 수능 준비를 한거여서.. 건동홍은 가고 싶긴합니다
차라리 일하면서 재직자 ㄱㄱ
재직자 전형의 사회적인식은 엄청 나쁨
안가는거보다 나을수도있어요
안가는게 나을수도있고요...
군필 28살 졸업 괜찮은데
근데 막상 가서도 잘 어울릴 수 있을지가 고민이기도 합니다..
어울리는건 나이 문제보다 성격 문제에 가까워요.
모아둔 돈이 있다면 괜찮죠
수험생 커뮤니티는 삼수22살 입학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늦었다고하면 도전 안 하실건가요
아마 그럴거같습니다 너무 늦었다 싶으면 그냥 다른 길 찾아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무슨일 하셨나용?
만약 제 동생이면 그거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이것저것했는데 공장 좀 하다가 카페일을 주로 했습니다
대학 가는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장은 있어야해서 라던지, 아니면 그냥, 열등감 때문인지, 졸업장이 필요한 곳에 가고싶다던지...
사실 제가 학생때부터 언론사에서 일하고 싶은 꿈이 좀 강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나운서를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이 꿈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서 수능봐서 대학을 가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 가야죠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한곳이면 가세요. 하지만 하고싶은거는 고정된게 아니라 변할수있으니까 그 부분도 생각해 보시고요.
대신 나이가 직접적인 걸림돌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2-3년정도 늦게 가니까 그 2-3년의 기회가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깨끗하게 받아들이시면됩니다.
늦는데 가고싶으면 뭐 가는거죠
현실적으로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면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저희학교 26살 1학년 형님 계십니다 잘지내세요
본인이 가고싶으면 가는거죠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확답 못드리겠으나 저는 한번 결정했고 하고 싶으면 후회없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군필이면 별로 안 늦었어요. 대학 다니면 생각보다 대책없이 휴학 갈기는 애들도 많아서 ㄱㅊ
당연히 남들보다 물리적인 시간상 늦은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인생에 큰 문제가 될 것같지는... 그 이후에 얼마나 커리어를 쌓아갈지가 중요하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