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0334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소에 문제 풀 때 문제 읽고 펜 움직이기 전에 생각하는 습관 안 잡혀있어서 무작정...
-
횟수 있나요?
-
개입절 행동강령 0
제5주년 개입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행동강령은 개입일인 3월 18일...
-
진짜 어려웠음? 현장에서 3분만에 풀고 넘어가서 몰랐는데.
-
정신줄 놨네 주차장에서 후진하면서 엑셀 밟음
-
ㄱㅊ?
-
수학 백분위 96 내신 4--->1로 올려봄 평균 4,5 등급 고2 학생 과외...
-
새벽이나 아침에는 무슨 과목 공부가 제일 좋을까요? 3
고민중인데
-
알아버렸다 ㅅㅂ
-
날씨뭐임? 4
지구종말이 가까워졌나
-
한놈 나가면 한놈 들어오고 개시발 다 꺼져 갸객기들아
-
커피 한잔도 못마실 정도로 삶이 팍팍해짐 물론 오르비에 뻘글쓸 여유정도는 있는데...
-
시발기온왜이래 0
미쳐돌아가는구나
-
오후 수업 듣고 늦게귀가
-
1시간을 서서가야해
-
안녕하ㅛㅔ요 3
다시잘거에요
-
500개씩 과목 안 가리고
-
현타오네 0
75분 수업을 위해 왕복 3시간 ㅋㅋㅋ
-
머리 아프다 0
엎드려서 좀 잘까..
-
3월더프 1
화2 응시해야하는데 셤범위가 1단원이라 적혀있더라고요? 그럼 엔탈피는 출제되지 않는건가요?
-
실모 인쇄 2
유빈이에서 쓰려하는데 사이즈는 어떤 사이즌가요?? 8절지에요?? 그냥 제본사이트에서...
-
고3 영어인강 1
3모 끝나고부터 들으려고 하는데 션티 vs 김지영 고민이에요 ㅠㅠ
-
젭알
-
현재 강기분 3주차인데 강기분을 끝내고 새기분을 이어서 할지 수특,기출돌릴지...
-
휴지로 닦으니 빨갛게 전체가 물들음.. 변기도보니 피가 꽤 나왔더라고 나 무서워..
-
수학 5등급 정도 나오고 김기현 커리 고민 중인데 파데말고 킥오프만 해도...
-
ㅅㅃ이
-
계획 1
수학 같은 것이 있는 순열 문제 풀기 중복조합 문제풀기 국어 내신 분석,문풀...
-
이제 그만 0
그냥 3모얼마안남고 수능얼마안남은것같아서 존나우울하고 학교째고싶고… 그만살아야지
-
•일리:기초문법+기초구문 강좌 기초강의지만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듣기엔 너무...
-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짐 걍 경제 생1으로 볼까
-
날씨 지랄맞네 0
너무 추웡
-
피멍들겠구나...
-
이시각 여수 0
굿
-
월요일이 제일 힘든데 딱 오늘만 같이 힘차게 넘겨봅시다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
-
이해원 0회: 96 70분 걸렸는데 25*9=175로 계산해서 하나 틀림 4월례:...
-
월요일이라 그런지 더 피곤하네
-
얼버기 1
잇올처음가보는날
-
이불킥 1
읽지마세요 https://orbi.kr/00055513141
-
보고 엄청 울어서 일상생활불가임
-
1시간 19분 걸림뇨. 30문제 다 딱딱 푸는게 ㄹㅇ 쉽지 않은 듯, 꼭 뇌...
-
ebs 93쪽 심리 철학의 물리주의적 이론들 지문은 배경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쉽지...
-
오늘 잠 못자서 그냥 내일 쉬려구 하는데ㅜ
-
임차인 보호를 위한 임대차 계약의 갱신 - 수특 독서 적용편 사회·문화 05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모고풀때 1
영어 모고 풀 때 시간 어케 안부족하게풀어요?? 듣기 풀 때 까지만 해도 한 문제...
-
언제자지 4
frozen my dick
어디가시게
제가 일하다가 군대에서 늦게 수능 준비를 한거여서.. 건동홍은 가고 싶긴합니다
차라리 일하면서 재직자 ㄱㄱ
재직자 전형의 사회적인식은 엄청 나쁨
안가는거보다 나을수도있어요
안가는게 나을수도있고요...
군필 28살 졸업 괜찮은데
근데 막상 가서도 잘 어울릴 수 있을지가 고민이기도 합니다..
어울리는건 나이 문제보다 성격 문제에 가까워요.
모아둔 돈이 있다면 괜찮죠
수험생 커뮤니티는 삼수22살 입학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늦었다고하면 도전 안 하실건가요
아마 그럴거같습니다 너무 늦었다 싶으면 그냥 다른 길 찾아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무슨일 하셨나용?
만약 제 동생이면 그거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이것저것했는데 공장 좀 하다가 카페일을 주로 했습니다
대학 가는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장은 있어야해서 라던지, 아니면 그냥, 열등감 때문인지, 졸업장이 필요한 곳에 가고싶다던지...
사실 제가 학생때부터 언론사에서 일하고 싶은 꿈이 좀 강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나운서를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이 꿈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서 수능봐서 대학을 가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 가야죠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한곳이면 가세요. 하지만 하고싶은거는 고정된게 아니라 변할수있으니까 그 부분도 생각해 보시고요.
대신 나이가 직접적인 걸림돌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2-3년정도 늦게 가니까 그 2-3년의 기회가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깨끗하게 받아들이시면됩니다.
늦는데 가고싶으면 뭐 가는거죠
현실적으로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면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 중입니다
저희학교 26살 1학년 형님 계십니다 잘지내세요
본인이 가고싶으면 가는거죠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확답 못드리겠으나 저는 한번 결정했고 하고 싶으면 후회없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군필이면 별로 안 늦었어요. 대학 다니면 생각보다 대책없이 휴학 갈기는 애들도 많아서 ㄱㅊ
당연히 남들보다 물리적인 시간상 늦은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인생에 큰 문제가 될 것같지는... 그 이후에 얼마나 커리어를 쌓아갈지가 중요하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