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40114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내일 점메추
쌈뽕하게 짬뽕
아 맵찔인데 너무하시네 살려줘요
아 맵찔이셔? 그러면… 음… 어디보자… 짜장면이라는 아주 기가막힌 대체품이 있는 걸? 헤헤
잘자 자기
아아아 웨… 너무해!
몇학번인가요
21
어디쪽으로 가고싶으심?
어디쪽으로 간다뇨? 뭘? 저는 AI / Vision..
대학원은 어디로 가시게요?
가장 좋다면 설카포고 가능하다면 해외 쪽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ICPC 나가신적 있으신가욥
아니오. ICPC는 뭐 심심풀이 땅콩같은 거라 공부하다가 지칠 때 하지 않을까요…
어려운 알고리즘 풀이가 당장 크게 와닿는 상황은 아니라서요.
CV쪽에 관심 있으신건가요?
오호 그렇죠 CV 쪽에 관심이 있는데 결국 AI라는 기반 위에서 동작하는 거라 생각해서
우선은 AI 쪽 공부나 연구이력을 쌓아야 할 듯 싶습니다. 뭐 교수들이 하는 거 보고 따라하고 노가다하고 그러면서 배우는 거겠죠
화이팅 입니당!!!
굿밤핑
ICPC 대표로 나가는 애들 PS 괴물이에요
실력 수준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대를 간다면 컴공을 가고 싶은데 컴퓨터를 1도 모른다면 가면 안되겠죠... 재능충 친구들이 정말 많을까요
저도 몰랐는데 그냥 가고 무난하게 졸업함
오호... 이게 참 돈벌이 할만한 요소는 정말 많을거같은데 가서 코딩학원 열시미 다녀야겠네요
덧) 근데 단순히 돈만은 아니었으면 좋겠어.
컴퓨터를 1도 몰라도 갈 수 있어. 재능충이 있기야 있지. 그래서 뭐 어쩌라고긴 해요 저도.
저도 사실 재능이 그렇게 있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늘 새로운 걸 배울 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근데 재밌으면 된 거지! 남들에 비해 잘 하는 것보다, 스스로에게 감동받을 수 있는 게 더 중요한 거지.
회사 취업보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만 만질수 있으면 시도해볼법한 아이디어가 몇개가 있어서... 뭐 사실 코딩학원 다니면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전공이라는게 참 끌리네요 ㅎㅎ
화이팅 해. 그리고 단 한번에 컴파일 될 필요 없어. 뭐가 됐든 코딩 과정에서 부끄러운 오차만 없으면 되는 거니까… 뭔말알? :)
수능 잘 보고 싶은데 문제가 안 풀리네요
하하 카페에서 소리지를수도 없고 제 자신이 답답해요
원래 그런거지 뭐 잘 될 거야
기죽지마 :)
요즘은 뭐하세요
수학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덧붙여서 컴퓨터구조 / 운영체제 전공 서적 쭉 정독하고 있어요. 군에 있다 보니 플젝같은 작업은 못하고 있습니다.
관측 불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얼마나 클까요
관측할 수 없으므로 크기를 따지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