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ㄹㅇ 학원에서 번따 당한 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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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양아치 계통 여자애였는데
걔 친구 말로는
내 옷만 보고 잘생길거라고 생각했다 하는데
걔 친구가 나 번호 물어보는 거 맞냐고 ㅈㄴ 재확인해도
맞다고 해서
걔 친구랑 걔랑 쉬는시간에 같이 삼자대면 했는데
걔가 아…… 하는 표정 짓더니
표정관리 안되고 다시 지 반으로 들어감
그리고 칼차단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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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었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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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3등급이고 요즘 기조에 번호로 난이도 안따지는건 알지만 이때까지 기출이나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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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어렵나요? 어떠셨나요 납득이 잘안가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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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3회독하는데 약간 실제 식넣어줘서 궁금했던 부분(약간 야리꾸리?)잡아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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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거랑 인생최초로30점대받은거는 충격먹을만 하지않냐 첫번째는 걍 검토가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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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어야함? 고전시가 잘 못하긴 하는데 강기분에는 고전시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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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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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뿐만 아니라 장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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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잘못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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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챙기고 싶은데 강e분 수특수완 풀고 오라해서 그냥 원본 지문이랑 문제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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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도 인정할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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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통번업무다!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패션 감각 ㄱㅁ
그때 ㄹㅇ 향수 레이어링까지 하면서 존나 꾸미던 시절
흑역사임 ㅅㅂㅋㅋ
ㅊㄷ
ㅋㅋㅋㅋㅋㅋㅋ 이건진짜
그 표정 아직도 못잊는다
걔 친구는 존나 쪼개던데
와
더 기분나쁠것같은데
처음에는 둘이 짜고 치나 싶었는데
다른 남자애한테 들어보니까 ㄹㅇ이였다고
그래서 걍 웃고 넘김
아니 키 크심?

당시 중3이였는데 170.3180 애들이랑 같이
옷만 ㅈㄴ 번지르르하게 입던 때임
이게씹존잘의삶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