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보니 외가 교육열이 대단했구나 싶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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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서울대물리+의대치대 연대의대 이대약대 기타등등 외가 친척들은 죄다 sky+메디컬인데 어렸을 땐 그게 넘 당연한건줄 알았음 내가 입시 겪어보고서야 진짜 말도 안 되는 거였구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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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시기에 다녀와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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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수준에 맞춰서 or 고3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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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5
내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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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 0
은 나 9모31135->수능11111찍겠음 내일부터 진지하게 고승덕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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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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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었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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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 어렵나요? 어떠셨나요 납득이 잘안가긴해요
교육열만으로 그게 되는건가..
금머갈유전자에 학구열도 높아야하고 금머갈이어야하고
+돈도..
외가쪽이 머리가 좋은 거 같긴 해요ㅋㅋㅋㅜ 근데 현역으로 서울대 의대/치대 간 친척오빠들 얘기 나중에 들어보니 이모 치맛바람이 엄청나셨대서...
ㄱㅁㅊㄷ

그져 저는 걍 바보임ㄹㅈㄷ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