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결국오늘 하루 일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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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인글보고 털고싶어서 적는글인데
현역정시고 학교선생님들이랑 잘지내다가
정시파이터된 이후로 학교생활 개판으로함
선생님들은 당연히 배신감에 욕하고...
내신 4 모고 66455에서
스카이간다는게 내목표지만
지금 성적이 흔들려서
어디 대학이 나올지 장담이 안됨
정신병에 맹장에 치질에
온갖 병은 다걸려도 발악해서 점수가
오르긴함..
그러나 6,7모를 재수학원에서봐서
학교에서본 시험은 유일하게 9모인데
9모때 커로를 찍음...
6,7모때 1등급을 처음 해봐서 자만한결과임
진짜 개쪽팔리기도하고
난 모든걸 버리고 정시하는거라 불안함
자퇴숙러제쓰고 재수학원에 있는거거든..
줄타기하는게 이런느낌이구나 싶음
결론은 다버리고 보고싶었던 조커보러옴
여기다가 다 털고 그냥 남은 기간동안잘하고
안되면 내 어릴적꿈이였던 이과하기위해서
재수한다고 생각해야지...
뻘글을 다 읽은 사람이 계시다면 일단
감사합니다 저는 조커보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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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한테맞고이감으로회복하기매주반복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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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비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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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 내가 나를 만나면 뽀뽀 와구와구 해볼리꾸야 귀여운 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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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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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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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었음ㅎㅎ 맛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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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난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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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맞고 멘탈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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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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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를 찔러서 수능에 나와봤자 8번 정도에 나오고 말듯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크고
탐구부터 등급 올려놓으면
멘탈 관리하기 좋더라구요
성적표 66611일지라도
1등급 있어야 맘이 편함
그게맞는데 저는 국수영부터망해서...
도박한거죠...